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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는 4일 열린 올해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인텔 낸드 사업 인수로 회사 자산이 증가함에 따라 주주환원 정책 관련해 부정적인 우려가 있을 수 있다”며 “이미 발표한 중기배당정책이 있고 현재로선 이번 거래로 인한 변화는 없을 것이다. 현금흐름에 반영 안 하는 것으로 이사회에서 논의하겠다”이라고 밝혔다.
SK하이닉스, 3Q 영업익 1조2997억…‘2분기 연속 1조 돌파’
모바일·콘솔 낸드 판매 확대로 출하량 9% 증가4분기 계절적 수요 강세 이어져…PC 수요 꾸준
속보 SK하이닉스, 3Q 영업익 1조2997억…전년比 175%↑
SK하이닉스는 4일 공시를 통해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1조299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5%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매출은 8조1288억원으로 같은 기간 대비 18.9% 늘었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 D램 가격 상승 호재…화웨이 제재는 변수
DDR4 8GB 현물가격 8.5%↑…“고정가 긍정적 영향”차세대 콘솔 및 노트북 판매 증가…D램 수요확대 요인15일 화웨이 반도체 공급 중단…“파급효과 지켜봐야“
[컨콜] 이석희 사장 “인텔 인수대금, 필요시 자산 유동화 등 검토”
이석희 SK하이닉스 사장은 4일 열린 올해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금번 인수 대금은 총 90억불로 1차 클로징 시점에 70억불 현금으로 지급하며 절반가량은 보유 현금성 자산과 향후 창출되는 영업 현금 흐름을 활용한다”며 “잔여 대금은 차입 등 외부 조달과 필요시 자산 유동화 방안도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중기적으로는 메모리 경쟁력 강화하는데 전사 역량 집중하는 한편 신중한 시설투자(CAPAX) 정책 운영으로 차입금을 관리할 것”이라며 “향후 다른 펩 투자 부담은 해당 펩에서 양산되는 낸드 판매 통해 창출되는 자체 …
[특징주] SK하이닉스, 3분기 영업익 선방에 소폭 상승
SK하이닉스가 올해 3분기 실적으로 시장 기대치를 상회한 1조2997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면서 주가가 소폭 상승세다.4일 오전 9시 40분 현재 SK하이닉스 주가는 전장 대비 300원(0.37%) 오른 8만1700원에 거래 중이다.이날 SK하이닉스는 올해 3분기 경영실적을 집계한 결과 매출 8조1288억원, 영업이익 1조299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8.9%, 175% 증가한 것이다.다만 2분기와 비교하면 각각 매출은 6%, 영업이익은 33% 감소했다. SK하이닉스는 “3분기 모바일향 메모리 수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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