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27일 오후 서울 중구 한진택배 본사 앞에서 택배노조가 '살기 위한 택배 멈춤, 사회적 총파업' 선언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택배 노사 합의 5일 만에 다시 총파업 위기
택배기사들의 과로사 방지를 위한 책임 문제 등을 둘러싸고 노사 합의가 이뤄진 지 5일 만에 택배업계가 다시 총파업 위기를 맞고 있다.26일 연합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택배 노동자 과로사 대책위원회는 이날 서울 서대문구 전국서비스산업노동조합연맹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택배사들이 '과로사 대책 1차 합의문'을 파기했다며 총파업 돌입을 검토할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택배업계 노사와 정부는 지난 21일 택배 노동자의 기본 작업 범위에서 분류작업을 제외하고, 사측이 분류작업 전담 인력을 투입하는 등의 방안이 담긴 1차 합의문에 서명했다…
택배 분류 인력 늘고 심야배송도 제한…택배비 인상되나
노사 21일 과로사 대책 1차 합의문 서명…주당 60시간으로 제한인건비 부담 연간 500억원 이상 증가할 듯…“정부도 지원 절실”
'헌재 19년 연구관'이 '尹 탄핵 기각' 확신하는 배경은 [정국 기상대]
초강수? 자책골?…한덕수·최상목 '쌍탄핵' 들고나온 민주당
공매도 재개 첫날 1.7조 쏟아져…'요주의 주식' 대부분 하락
김수현 기자회견 본 누리꾼 "왜 신뢰가 떨어지냐면...모순적"
문제 없다던 백종원 농약통 소스…'녹' 더럽게 묻어 나왔다
[속보] 장제원 전 의원, 타살 혐의점 없어…유서 남긴 듯
실시간 랭킹 더보기
정기수 칼럼
보수, 이재명을 법으로 아웃시키는 꿈 깨라
양경미의 영화로 보는 세상
인생을 바꾸는 다정함의 힘
김규환의 핸디 차이나
美, 對中 견제조직 ‘막가파’식 해체가 무서운 이유
‘선수는 무슨 죄?’ 한국 럭비는 왜 그들만의 리그를 치르고 있나 [기자수첩-스포츠]
도둑맞은 광화문 [기자수첩-정치]
한·중 ‘해빙무드’ 속 잊지 말아야 할 것 [기자수첩-유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