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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오전 서울 여의도 윤중로 벚꽃길이 통제되고 있다. 벚꽃이 예상보다 빨리 만개하면서 영등포구는 당초 4월 1일 예정이었던 벚꽃길 차량 통제를 하루 앞당겨 시행했다.
<포토> 통제된 벚꽃길
여의도 내일부터 벚꽃관람 전면 통제…주말 인근 버스 정류소 7곳 폐쇄
내달 주말 3~4일, 10~11일 인근 버스 정류소 7곳 폐쇄·버스 우회 운행
추첨 당첨자만 여의도 벚꽃 즐긴다…시민들 "이제는 하다하다 벚꽃 청약으로 편 가르나?"
"박원순, 백기완 장례식에는 수백명의 인파가 운집했는데…광화문집회도 추첨으로 하라""누구는 벚꽃 축제 구경, 누구는 벚꽃 구경하는 사람들 구경""다 못 보거나 다 볼 수 있는 기계적 공정이 차라리 낫다…모두가 봄을 누릴 수 있게 해 달라"전문가들 "마스크 쓰고 거리두기 유지하고 음식물 섭취만 안 하면 큰 문제 없어"
<포토> 벚꽃 유세 펼치는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29일 서울 성북구 길음역 앞에서 가진 집중유세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포토> 서울 벚꽃 100년만에 빠른 개화! 하지만 꽃감상은 온라인으로!
봄기운이 완연한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 뒤편 여의도 벚꽃길에 봄비를 머금은 벚꽃이 활짝 피어 있다. 올해 서울 벚꽃은 포근한 날씨 등으로 100년 만에 가장 이른시기(24일)에 개화했으나, 여의도 봄꽃길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내달 1일부터 12일까지 전면 통제가 되는 가운데, 온라인과 제한적인 오프라인 관람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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