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브랜드 아이소이는 배우 천우희와 유태오를 모델로 발탁하고 2021년 광고 캠페인 '나는소이'를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아이소이를 사용하는 누구나 아이소이 브랜드 그 자체가 될 수 있다는 의미를 담아 '이제부터 나는소이'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또한 아이소이는 캠페인 테마에 맞춰 브랜드 철학과 제품 이미지를 잘 표현할 수 있는 인간 아이소이로 배우 천우희와 유태오를 선정했다. 자연을 닮은 건강함, 깨끗하고 정직한 이미지가 착한 성분만을 고집하는 아이소이의 우직함과 잘 어울린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전성분 ▲인증 ▲품절 등 총 3편으로 구성된 캠페인 영상에서는 사랑스러운 연인의 모습을 한 배우 천우희와 유태오가 다정하게 대화를 나누며 각각의 테마를 전개한다. 만난 지 8년, 다양한 인증으로 믿음을 주고 품절되지 않겠다는 약속을 전하는 달콤한 멘트와 함께 유태오는 아이소이 잡티세럼으로 깜짝 변신해 반전의 재미를 선사한다.
캠페인의 메인 제품인 '아이소이 블레미쉬 케어 업 세럼(잡티세럼)'은 올리브영 부문 8년동안 1등을 기록한 잡티세럼을 업그레이드 한 제품이다.
아이소이 관계자는 "액체 다이아몬드라 불리는 불가리안 로즈오일 오또와 알부틴 성분의 시너지로 강력한 잡티 개선 효과를 제공한다"며 "자연유래성분인 베어베리잎추출물과 바오밥나무잎추출물을 추가해 피부 개선 효과를 더욱 높인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