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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매도 부분 재개 첫날 한진칼 주가가 6%대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1시 37분 현재 한진칼은 전장 대비 3800원(6.85%) 내린 5만1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진칼은 유동주식 수 대비 공매도 잔고 비율이 지난달 30일 기준 2.6%다. 타 종목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높아 수급 측면에서 부담이 될 수 있다는 지적이 증권가에서 제기됐다.
산업은행, 한진칼 주주 의결권 행사 통합위원회 출범
산업은행은 25일 한진칼 주주 의결권 행사 등 투자 후속조치를 실행하고 항공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통합위원회를 출범했다고 밝혔다.통합위원회는 향후 주주총회 의결 등 한진칼 주식에 대한 산업은행의 주주권 행사와 함께 한진칼 및 대한항공 사외이사 후보 추천 등 한진칼 투자의 후속조치를 실행하기 위한 심의·의결기구다.통합위원회는 신희택 대한상사중재원 국제중재센터 의장을 위원장으로, 장지상 산업연구원 원장, 김동환 한국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 김수곤 한국항공협회 부회장, 최문희 강원대 교수, 강경훈 동국대 교수 …
산업은행, 한진칼에 "대표-의장 분리 제도화해야" 제안
산업은행은 오는 3월 예정된 한진칼의 정기주주총회를 앞두고 '대표이사와 이사회 의장의 분리'를 제도화할 것을 제안했다.산업은행은 10일 한진칼 정기주주총회에 이 같은 내용의 주주제안서를 발송했다고 밝혔다.주주제안에는 ▲대표이사와 이사회 의장 분리를 통한 경영건전성 제고 ▲이사회 동일 성(性)구성 금지 ▲이사회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위원회 설치 등을 담았다.우선 산업은행은 이사회의 독립성 강화를 통한 경영의 투명성 및 건전성 제고를 위해 대표이사와 이사회 의장 분리를 제도화할 것을 제안했다.또 여성의 경영참여 확대 및 양…
한진칼, 지난해 영업손실 2229억…적자폭 확대
한진칼은 연결기준 지난해 영업손실이 2229억원으로 전년 대비(-39억) 적자폭이 확대됐다고 5일 공시했다. 매출은 4089억원으로 같은 기간 대비 66% 줄었다.회사 측은 “자회사 매출액 감소 및 관계회사 지분법 손실이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강성부 KCGI 대표 "한진칼 엑시트 안한다…견제 역할 계속할 것"
내년 3월 정기 주총서 3자 연합 측 이사 선임 제안 예정
속보 법원, 한진칼 신주발행 금지 가처분 신청 기각
법원이1일 KCGI가 제기한 한진칼 신주발행 금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
[속보] 안철수 "이재명 정계은퇴하라…조직적 헌정질서 훼손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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