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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의 취임 4주년 특별연설이 예정된 10일 오전 서울 중구 세종대로에서 바라본 청와대 위로 적색 신호등이 들어와 있다.
[文 취임 4년 ③] 국정 지지율 1년 만에 반토막…30%선도 무너질까
코로나 방역 성과로 '레임덕 없는 대통령' 기대 커져부동산·백신 논란에 '심리적 지지선' 30%대로 폭락정책 단기간 성과 어려워 "반등 어렵다" 관측 지배적
[文 취임 4년 ②] 남은 임기 1년…경제 회복·코로나 안정 '과제 수두룩'
K-방역으로 리더십 주목…백신 논란 등 위기 봉착집값 폭등에 부동산 정책 신뢰 하락…LH 사태까지백신 확보·부동산 시장 안정화 등 풀어야 할 숙제남북미 교착 국면 2년여…21일 한미정상회담 주목
[데일리안 오늘뉴스 종합] 문재인 취임 4년 공과 / 박원순표 태양광 발전소 흉물되나 등
▲[文 취임 4년 ①] '공(功)' 코로나 대응·복지 확장…'과(過)' 부동산·고용 참사지금으로부터 4년 전인 2017년 5월 10일, 문재인 대통령은 역대 가장 훌륭하다는 평가를 받은 취임사를 통해 현 정부의 출범을 알렸다. 문 대통령의 취임사를 상징하는 건 '기회는 평등할 것이다. 과정은 공정할 것이다. 결과는 정의로울 것이다'라는 문구다. 문 대통령은 '촛불 정신'을 받들어 구시대의 잘못된 관행을 청산하고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를 만들겠다'고 천명했다. 문 대통령이 그날 한 많은 약속은 취임 4주년을 앞두고 재조명되고…
[文 취임 4년 ①] '공(功)' 코로나 대응·복지 확장…'과(過)' 부동산·고용 참사
전국민 고용보험 등 사회안전망 강화 등 성과전월세 대란·LH 사태 등에 부동산 정책 불신'일자리 대통령' 표방했지만 고용 쇼크 여전
문대통령, 10일 靑춘추관서 취임 4주년 특별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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