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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교보문고에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회고록 '조국의 시간'이 판매되고 있다.
조국, '조국의 시간' 출간
'조국의 시간' 논란 커지는데, 길어지는 송영길의 침묵
與 지도부, 이날까지 조국 회고록 무대응조응천·박용진 "당 지도부 입장 정리해야"송영길 취임 한 달 맞아 입장표명 전망도
김기현 "차라리 조국을 與대선후보로 만들면 좋지 않겠나"
MBC라디오 출연 "윤석열 측에 의사 전달하고 있어"
조응천 "이준석 돌풍에 국민의힘 활력, 민주당은 조국 수렁"
"민심 수습 중에 하필 조국 회고록 발간""대선주자들의 조국 옹호에 더욱 난처""송영길 등 당 지도부, 입장 정리해야""이준석 돌풍, 국민의힘 대선 절박함 실감"
조응천 이어 박용진도 "당 지도부, 조국 사태 입장 정리해야"
"조국 사태, 그냥 넘길 수 없는 사안""내로남불 등 반성할 부분 당이 표현해야"이준석 돌풍과 조국 대비되며 위기감 증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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