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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올여름 전력수요 지난해보다 높은 수준 예상"


입력 2021.06.15 16:52 수정 2021.06.15 16:52        유준상 기자 (lostem_bass@daum.net)

에너지자원실장, 여름철 전력수급 준비상황 점검

"평년보다 더운 날씨, 경기 회복 따른 산업생산 증가"

"여름철 무더위에도 차질없는 전력수급 관리 추진"

세종청사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통상자원부는 15일 전력 유관기관과 함께 안정적인 여름철 전력수급 관리를 위한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서 전력유관기관은 여름철 안정적인 전력수급 운영을 위한 각 기관별 대책 및 준비상황을 보고하고 의견을 나눴다.


전력거래소는 여름철 전력수급 전망 및 대책, 한전은 노후변압기 등 계통설비 운영대책, 발전6사는 발전설비 안정운영 계획, 가스공사는 천연가스 안정공급 전망 및 계획, 가스안전공사는 전력수급 안정화 지원대책, 에너지공단은 에너지절약 및 홍보방안 등을 보고했다.


주영준 산업부 에너지자원실장은 "올해 여름철은 평년보다 무더운 날씨가 전망되며 최근 국내 경기 회복에 따른 산업생산 증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올여름 전력수요는 지난해보다 높은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며 "전력 유관기관은 전력수급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면밀한 사전준비와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전력유관기관은 선제적인 발전 및 계통설비 점검을 실시하여 불시 고장과 안전사고 발생을 최대한 방지하고 신뢰성DR, 태양광연계 ESS 충·방전시간 변경 등 가용할 수 있는 모든 추가 예비자원 확보해야 한다"며 "예상치 못한 전력수급 비상상황 발생 시에도 예비자원이 적기에 투입될 수 있도록 사전검증을 철저히 실시해 달라"고 요청했다.


아울러 "안정적 전력공급 노력과 함께 수요관리가 어느 때 보다 중요한 상황"이라며 "방역지침을 준수하는 범위 내에서 에너지절약 캠페인 전개 등 수요관리를 적극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산업부는 오는 7월 1일 총리 주재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를 통해 '여름철 전력수급 전망 및 대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전력수급 대책기간인 7월 5일부터 9월 17일까지 전력유관기관과 함께 '수급 종합상황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유준상 기자 (lostem_bas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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