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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과 국민의당 합당관련 실무협상단회의에서 국민의힘 성일종 단장과 국민의당 권은희 단장이 인사를 하고 있다.
드디어 시작된 국민의힘-국민의당 합당, 양당 실무협상단 첫 회의
권은희 "원칙 있는 합당 구현 방법은 새로운 당명"…이준석과 '평행선'
권은희 "'처음 듣는 얘기' 모르쇠 태도 말라국민의힘 협상단과 진지하게 논의하겠다"이준석 "식당 잘되니 간판 내리자는 것이냐우리 협상단은 무미건조하게 얘기 하겠다"
실무협상단 꾸렸지만…국민의힘·국민의당, 합당까지 험로 예고
합당 실무협상단 각각 구성 완료…본격 실무 논의 돌입安 '당명 변경 요구'·'지역위원장 임명 강행'에 '빨간불'"이준석, 안철수 요구 받아들이기 어려운 부분 많을 것""대의 아래 서로 한발짝씩 양보하면 불가능한 일 아냐"
'합당 파트너' 이준석·안철수, 공식 만남서 미묘한 신경전
정치권 공식 '불편한 관계' 이준석·안철수, 공식 만남안철수 "원칙 있는 통합에 대해 논의 시작하자"이준석 "합당, 조기에 성과 내는 것이 중요"
'합당' 신경전 고조…"지지율 1위 당 이름을 왜 바꾸나" vs "실무 협의서 논의"
이준석 "역지사지, 당명 변경 누가 좋아하겠나"하태경 "황당한 요구, 安 상식에 맞는 정치 해야"안철수도 이준석 겨냥 "진정한 변화는 당대표 나이 아냐"
국민의힘 "이재명, 64차례나 재판 지연…사법정의 짓밟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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