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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지 않고서야' 스태프 코로나19 확진…"전원 검사 후 음성"


입력 2021.07.19 17:08 수정 2021.07.19 17:08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촬영 20일 재개"

ⓒMBC

'미치지 않고서야'가 스태프의 코로나19 확진으로 촬영을 잠시 멈췄다.


19일 MBC 수목드라마 '미치지 않고서야' 측은 "지난주에 스태프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확인 즉시 모든 촬영을 중단하고 배우 및 전 스태프가 코로나 검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검사 결과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밀접접촉자로 분류된 인원은 방역 지침에 따라 2주간 자가격리 중"이라며 "촬영은 20일 재개된다"고 덧붙였다.


'미치지 않고서야'는 격변하는 직장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몸부림치는 중년 직장인들의 치열한 생존기를 그린 드라마다.


앞서 SBS 월화드라마 '라켓소년단'도 보조 출연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촬영을 중단한 바 있다. 방송가에도 확진 사례가 잇따르면서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다.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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