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담치킨, 마비노기 영웅전과 함께하는 ‘프리미엄 콜라보’ 진행

- 새 게임 캐릭터 ‘단아’ 출시 기념 맵슐랭x마영전 세트 판매

- AR 카드 등 게임 쿠폰 선착순 증정, 한정판 치킨 박스 제공

ⓒ사진제공: 자담치킨

치킨 프랜차이즈 자담치킨이 게임사 넥슨의 온라인 액션 롤플레잉 게임 '마비노기 영웅전(이하 마영전)'과 함께 하는 협업 마케팅을 27일부터 진행한다.

​

자담치킨은 마영전과 협업으로 새 캐릭터 ‘단아’ 출시를 기념한 특별 한정 세트를 구성하고 게임 쿠폰 카드를 증정하는 '프리미엄한 콜라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콜라보 이름은 동물복지 치킨 등 대중적이면서도 고급스러운 치킨을 지향하는 자담치킨과 11년 이상 서비스를 이어오며 최고 수준의 프리미엄 액션과 비주얼을 제공해온 온라인 게임 명작 마영전의 정체성을 반영하여 붙여졌다.

​

이벤트 기간 중에 배달앱, 전화, 방문 주문을 통해 ‘맵슐랭 X 마영전 세트’를 주문하면 자담치킨의 대표적인 시그니처 메뉴인 맵슐랭마일드와 사이드 메뉴 모짜감짜, 음료로 구성되어 있는 치킨 세트과 함께 다양한 게임 쿠폰이 제공된다.

​

우선 새로운 캐릭터의 AR 이미지가 담긴 스페셜 아이템 카드가 준비되었다. 게임에 접속한 뒤 해당 카드에 첨부된 코드를 입력하면 ▲포장된 로센리엔의 날개(30일 증정) ▲포장된 생도 배지(30일 증정) ▲소지품함 확장권 상자(무제한 증정) ▲포장된 품질 플러스 쿠폰(+1성) 등의 고급 아이템들이 담긴 ‘고품질 프리미엄 자담 상자’를 획득할 수 있다. AR 이미지와 고급스러운 재질 때문에 소장용으로도 선호될 것으로 보인다.

​

이외에도 AR 카드가 소진되면 똑같은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코드가 스크래치 형태로 입력된 카드가 2차로 배포된다. 이들 AR 카드와 스크래치 카드는 모두 한정품목으로 선착순으로 배포되기 때문에 발빠르게 주문하는 것이 포인트다. 단, 해당 쿠폰 카드들은 콜라보 세트 메뉴를 주문할 경우에만 증정된다.

​

자담치킨은 콜라보 시작에 맞춰 새 캐릭터가 디자인된 한정판 치킨박스도 선보였다. 특히 박스에도 자담치킨을 구매하는 모든 사람이 사용할 수 있는 쿠폰 코드가 인쇄되어 있다. 이 코드로는 ▲포장된 고대의 타이틀 선택 상자(ID 공유 가능) ▲AP 1000캡슐(ID 공유 가능) ▲큐미의 플러스 회복 포션(증정) 30개 ▲여신의 가호(증정) 5개 아이템이 포함된 ‘자연을 담은 자담 상자’를 받을 수 있다.

​

이번 콜라보는 최근 활발하게 벌어지고 있는 게임업계와 식음료업계의 협업 마케팅의 또 한 사례로 볼 수 있다. 치킨과 게임이라는 영역을 뛰어넘는 대규모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자담치킨과 마영전 모두 브랜드 가치를 한층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콜라보 이벤트는 자담치킨 전국 매장에서 7월 27일부터 8월 23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된다. 증정 쿠폰은 한정판이므로 조기 소진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자담치킨과 마비노기 영웅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