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의 영업점 축소와 금융 접근성
최근 은행의 영업점 폐쇄가 늘고 있다. 국내 4대 시중은행의 올해 1분기의 점포 수는 2900여개로 최근 5년간 600개 이상 사라졌다. 이는 은행의 비용절감과 모바일 거래 확산에 따른 영업점 방문 고객 수 급감이 주요 원인이다.또한 현금자동입출금기(ATM)의 감소세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 7월 기준 국내 은행들의 ATM은 2만7000여대로 전년 말 대비 2.5% 감소했으며, 코로나 팬데믹 직전인 2019년 말에 비해서는 25% 이상 줄었다.자연스럽게 모바일 금융에 익숙하지 않고 현금 인출수요가 많은 노년층·외국인 근로자의 금융 접…
대부업체로 전락한 카드사, 본업 찾기 시급
최근 카드론 잔액이 41조원을 넘는 등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 8월 말 기준으로 카드론 잔액은 42조원에 육박하면서 잔액 최대치를 매월 경신 중이다.이로써 올해 초 대비 카드론 잔액은 약 3조원이나 증가했다. 수요 증가세도 카드론 공급을 늘리는 데 일조하고 있다. 즉 최근 가계대출 공급 규제가 강화되며 상대적으로 차입이 쉬운 급전 창구인 카드론으로 대출수요가 집중기 때문이다.그동안 서민금융을 담당하던 저축은행과 대부업체의 재무 건전성 악화로 대출 영업이 축소되며 서민 대출수요가 카드사에 집중되는 현상이 가속화되고 있다.…
개인사업자 대출 부실 예방 대책 시급하다
최근 가계대출 급증에 따른 규제 강화가 개인사업자 대출 증가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특히 주택담보대출(주담대) 공급 축소가 전격적으로 이뤄지면서 은행들은 이자이익 창출을 위해 이미 개인사업자 대출을 늘리고 있다.대표적으로 인터넷전문은행(인뱅)은 최근 개인사업자 대출을 크게 늘렸다. 국내 인뱅 3사는 올해 2분기 중 개인사업자 대출을 전년 동기 대비 이미 40% 이상 확대했다.일부 시중은행도 대출 중개 플랫폼을 통해 개인사업자 대출한도를 늘리는 등 주담대 공급 축소로 인한 이자수익 보전을 위해 대출 문턱을 낮추고 있다. 이로써 상반…
여전사의 위험기반 자본적정성 평가 필요
여신전문금융회사의 연체율이 상승하는 등 건전성 악화가 우려되고 있다. 카드사의 경우 오랜 기간 진행된 적격비용 재산정 제도 여파 및 조달비용의 증가로 신용판매업보다는 고수익이 기대되는 카드론·현금서비스의 사업 비중을 늘려왔다. 최근 들어 카드론 잔액이 41조원을 넘어서면서 연체율은 2%에 육박하고 있다.캐피탈사의 경우 고금리 여파로 인한 조달비용 증가로 높은 수익창출이 가능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자산 비중이 증가했다. 부동산 PF의 초기 사업단계에 필요한 자금을 부동산 시행업체에 제공한 캐피탈사의 브릿지론의 부실 가능성도…
고물가 시대와 자동차 보험료
추석 명절을 앞두고, 여전히 고물가는 서민들의 생활을 어렵게 한다. 한국은행은 소비자물가상승률이 2%대 초반까지 낮아졌다고 하지만 이는 현실과 전혀 동떨어진 수치이다. 단적인 예로 통계청이 발표하는 올해 7월의 식료품 및 비주류 음료 물가 상승률은 3.6%로 소비자물가상승률인 2.6%를 훨씬 웃돌고 있다.가계의 어려운 사정은 통계청의 가구당 월평균 흑자액 현황을 통해서도 파악할 수 있다. 올해 2분기 가구당 월평균 흑자액은 전년 대비 1.7% 감소했다. 흑자액은 가계 소득에서 이자비용, 세금 등의 비소비지출과 의식주 비용 등의 소비…
민간 소비와 카드사의 신용판매업
최근 민간 소비 부진이 지속되고 있다. 순수출과 함께 경제성장의 한 축을 담당하는 민간 소비 부진은 경제성장률 둔화로 이어지고 있다. 올해 상반기 소매판매액 지수 변화율은 전년 동기 대비 약 3% 감소했다. 특히, 소매판매액 지수는 9개 분기나 연속 감소하는 등 역대 최장 감소세를 기록 중이다. 참고로 소매판매액 지수는 소비동향 파악을 위한 유용한 지표로서, 소매판매점의 월별 판매액을 조사해 작성한다.최근 정부도 내수 진작을 위한 다양한 정책 대안을 준비하고 있다. 국군의 날의 임시공휴일 지정, 추석 성수품에 대한 공급관리 방안 등…
배달앱 수수료율 규제는 언제쯤?
최근 발표된 7월 외식 물가상승률은 2.9%로 2.6%의 소비자 물가상승률을 훨씬 웃돈다. 소비자가 실제 체감하는 현재의 외식 물가는 2%대 물가상승률로는 설명하기 어렵다. 한국 소비자원의 자료에 따르면, 최근 서울지역 냉면 가격은 약 1만2000원으로 3년 전 대비 24%나 상승했다. 또한, 서울지역 삼계탕 평균 가격도 최근 1만7000원으로 2만원에 육박하는 상황이다.사실상 소비자 물가상승률은 서민들이 체감하는 물가 수준을 반영한다고 볼 수 없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외식 물가상승률은 지난 3년간 전체 소비자 물가상승률 평균…
통화정책과 주택담보대출 시장
최근 주택담보대출(주담대) 증가에 대한 우려가 도처에서 제기된다. 올해 6월 말 기준으로 주담대는 전월 대비 6조원이나 증가했는데, 상반기까지 누적된 주담대 증가분은 약 27조원이나 된다. 은행권 가계대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80%에 육박할 만큼 규모가 큰 주담대의 증가는 우리 경제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우선, 막대한 규모의 대출을 받을 경우 장기간에 걸쳐 가계의 가처분 소득을 상당 부분 줄이게 된다. 금융 고정비로 지급되는 이자비용의 증가는 가계의 소비위축을 불러올 수밖에 없다. 국내 총생산(GDP)의 절반 정도를 차지하…
가계대출 규제, 주담대는 강화·신용대출은 완화해야
최근 가계대출 증가세가 가파르다. 지난달 기준으로 은행권 가계대출은 전월 대비 7조 원 넘게 증가하며, 최근 들어 가장 가파른 증가폭을 기록했다. 가계대출의 큰 폭 증가를 견인한 대출은 주택담보대출(주담대)이었다. 7월 중 5대 시중은행의 주담대는 한 달 동안 무려 7조2000억원이나 증가했다. 하지만, 신용대출의 경우 동 기간 중 오히려 1조7000억원 줄었다.은행권 대출에서 가계대출 증가의 주범은 신용대출이 아닌 주담대였으며, 은행의 가계대출에서 차지하는 주담대 비중은 약 76%에 달한다. 사실상 국내 가계대출 증가 관련 우려할…
비금융업체의 유사금융 서비스, 정책 기조 전환돼야
티몬·위메프(티메프) 정산 지연사태가 우리 사회에 일파만파로 확산되고 있다. 그동안 혁신금융의 일환으로 진행돼 온 전자금융업체에 대한 정부지원이 무색한 상황이다. 전자금융업체의 후불결제 업무 허용 등 혁신금융서비스 지정으로 유사금융업 영위가 가능했었던 전자금융업체의 소비자와 소상공인 뒤통수 때리기가 시작됐다.우리 사회 취약계층 및 영세소상공인의 신용 및 결제지원에 도움이 된다는 측면에서 정부 지원을 받았던 전자금융업체의 배신은 신용질서 훼손, 사회적 비용 증가란 막대한 피해로 되돌아오고 있다.그동안 신용카드사(카드사)는 신용판매업이…
정몽규 축구협회장, 4선 도전 질문에 “종합적으로 잘 판단해서 결정” [2024 국감]
내년 1월 임기가 끝나는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이 4선 도전에 대해 이번에도 명확한 대답을 내놓지 않았다.정몽규 회장은 24일 국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종합 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해 4선 도전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이날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은 정 회장에게 4연임 가능성에 대해 질문했다.한 달 전 진행된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현안 질의 당시 “심사숙고하겠다”는 말만 반복했던 정 회장은 이날도 당시와 비슷한 답변을 내놨다.질의에 나선 배현진 의원이 “11년 동안 축구협회장을 하고 있는데 회장을 계속 하고 싶은 이유가 무엇인가”라고…
갈등 악화 기후대응 댐, 반도체 클러스터까지 ‘흔들’ [2024 국감]
이한준 LH 사장 “본청약 지연으로 분양가 인상…LH가 부담” [2024 국감]
[속보] 부산 미군기지에서 화재 발생...대응 1단계 발령
현대차, 獨 3사까지 빌려쓰는 '이것'… 자율주행 '핵심' 떠올랐다
윤한갈등 책임, 윤석열 부부 합 75.8%…尹 38.1%, 김건희 37.7%, 한동훈 9.5% [데일리안 여론조사]
美 "北, 3000명 러 파병…우크라전 투입시 표적"
갓 서른 넘은 정치초년생의 몰락…음주운전에 성매매까지 '강경흠 전 제주도의원'
문다혜, 불법 숙박업소 의혹 '제주도 펜션' SNS 홍보했다
'가상 양자대결' 이재명 53.6% 한동훈 30.2% [데일리안 여론조사]
'비호감 대권주자' 한동훈 33.4%·이재명 29.0% [데일리안 여론조사]
"이재명 1심 선고, 국민적 관심사…사익 침해 우려 적어 생중계 바람직" [법조계에 물어보니 534]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 22일 중앙지법 국감서 "이재명 민주당 대표 1심 선고 생중계 해야" 주장법조계 "이재명 유죄 선고 대법서 확정되면 국회의원 당선 무효거나…대선 비용 434억 원 반환""생중계 대상, 공판 아닌 선고…공익에 비해 사익 지나치게 침해할 우려 없어, 생중계 바람직""이 사건 관련해 국민들이 여러 정보로 분열되고 있어…국론분열 회복 위해 판결 생중계, 좋은 수단"
"방심위 민원인 IP, 내부서 불법유출 가능성…일반 사례보다 엄벌 불가피" [법조계에 물어보니 533]
"김여사 불기소했다고 검찰총장 직무유기 고발?…성립 안 돼, 정치적 압박 목적" [법조계에 물어보니 532]
KBS 신임 사장 후보에…박장범 '뉴스9' 앵커 [미디어 브리핑]
KBS 이사회, 23일 임시이사회 열고 면접 끝에 박장범 최종 후보자로 결정이사회가 임명 제청시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대통령이 임명임명시 임기 올해 12월 10일부터 2027년 12월 9일까지
김장겸 "방심위 내부서 민원인의 개인정보 불법 유출한 직원 누굽니까?" [미디어 브리핑]
MBC 제3노조 "KBS 흔드는 언론노조의 의도를 경계한다" [미디어 브리핑]
2018년 문재인, 살인행위라고 했는데…검찰 출석 앞두고 음주운전 '문다혜' [뉴스속인물]
문다혜 씨, 5일 서울 해밀톤 호텔 인근서 음주운전 적발…이르면 이번 주 경찰 출석문재인 전 대통령 "음주운전은 살인" 과거 발언 재조명…민주당 "해서는 안 될 일"다혜 씨, 전 남편 서모씨 타이이스타젯 특혜 채용 의혹 검찰 수사에 소환 예정'태국 이주 의혹' 포렌식 조사도 2일 진행…월 800만원 급여 및 주거비 뇌물 의심
구설수에 '경질론'까지 대두…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 [뉴스속인물]
이르면 9월 추석연휴 전에 MBC 신임 사장 선출…내부인사 돼야 하는 이유 [뉴스속인물]
시사만평 더보기
한동훈·추경호 '특별감찰관 추천' 충돌…꼬인다 꼬여
'명태균 리스트'에 용산·여의도 정치인 '침몰?'…가짜뉴스? 진짜뉴스?
처음부터 잔치 열 생각 없었네…윤석열·한동훈 면담 결과 '빈손'
통합? 분열?…尹-韓 면담서 '김 여사 해법' 나올까?
이진곤의 그건 아니지요
윤석열 검사, 정치인 되기가 그렇게 어렵나?
이한별의 골때리는 한의학
독감·코로나 예방접종, 효과를 높일 방법이 있다구요
서지용의 금융 톡톡
조남대의 은퇴일기
웃음을 찾아서
정기수 칼럼
윤석열, 김건희 '위기' 해결법 간단하고 쉽다
[코인뉴스]비트코인, 美 대선 앞두고 단기 이익 실현 움직임
대선 앞두고 일시적 고점 도달…트럼프 당선시 9만2000 달러 가능성도
[코인뉴스] 이더리움 레이어2 스크롤, 오늘 바이낸스·OKX 등 주요 거래소 상장
[코인뉴스] 美 SEC, '리플 소송' 항소 요지서 제출…변동성 우려
KOBC Container Composite Index
(2024-10-14)
(2024-10-07)
KOBC Dry bulk Composite Index
(2024-10-17)
(2024-10-10)
코스피, 외인·기관 ‘동반 팔자’에 2580선 마감
코스피와 코스닥이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의 ‘동반 팔자’를 견디지 못해 내림세로 장을 마무리했다.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8.59포인트(0.72%) 내린 2581.03에 거래를 마쳤다.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7.93포인트(0.31%) 떨어진 2591.69로 출발한 뒤 약세를 지속하며 장중 낙폭을 키웠다. 이에 2578.80까지 떨어지기도 했다.투자 주체별로 보면 개인이 6294억원 순매수해 지수 상승을 유도했으나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079억원, 533억원을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이끌었다.코스피…
코스피, 반도체株 반등에 1%대 상승…2599.62 마감
코스피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시가총액 상위 반도체주들의 회복세를 업고 1% 이상 상승 마감했다.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8.92포인(1.12%) 오른 2599.62로 마감했다. 지수는 전일 대비 4.55포인트(0.18%) 오른 2575.25로 출발해 장중 상승폭을 키워 오후 한때 2607.79를 기록하기도 했다.투자주체별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115억원, 2992억원 순매수 해 상승세를 견인했다. 개인은 5138억원 순매도 해 차익실현했다.코스피 시총 상위종목 중 반도체주들의 강세가 두드러…
코스피, ‘외인·기관 사자’ 하루 만에 장중 2600선 회복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 순매수에 오후 들어 장중 2600선을 넘어섰다.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오후 2시 현재 전거래일 대비 34.17포인트(1.33%) 오른 2604.87을 가리키고 있다. 지수는 전일 대비 4.55포인트(0.18%) 오른 2575.25로 출발해 상승폭을 키우고 있다.지수는 전날 34.22포인트(1.31%) 내린 2570.70에 마감하며 2500대로 내려간지 하루 만에 2600선을 회복했다.투자주체 별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597억원, 2046억원 순매수 해 상승세를 견인하고 있다. 개인은 366…
부동산R114, 수요자 갈팡질팡…서울 아파트 매매·전세 상승세 지속
지난주 한국은행이 약 3년 만에 기준금리를 인하함에 따라 수요 증대에 대한 기대감이 일부 있는 상황이지만, 정부가 대출규제를 통한 수요 억제도 동시에 진행하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자금이 부족한 실수요자를 중심으로 매매와 임대차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는 모양새다.최근 시세 추이를 살펴보면 매매가격이 둔화되면 전세가격이 상대적으로 튀거나, 전세가격이 둔화되면 매매가격이 상대적으로 튀는 흐름들이 확인된다. 거래량 또한 매매를 누르면 전월세 시장으로 수요가 이동하면서 전월세 거래량은 늘어나는 양상들이 일부 엿보인다.거주는 생존과 직결된 부분…
부동산R114, 강남 재건축 아파트값 0.07%↑…2년 5개월 만에 최대폭
서울 강남 재건축 아파트 매매가격이 일주일 전 대비 0.07% 상승해 2022년 5월 6일(0.08%) 이후 2년 5개월 만에 가장 큰 상승폭을 보였다.공급 희소성과 향후 자산가치 상승이 기대되는 서울 강남권 정비 사업 추진 단지를 중심으로 대출 의존도가 낮은 자산가 수요층이 매수에 적극 나서면서 집값 강세가 잇따른 것으로 보인다.11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보다 상승폭을 키우며 0.03% 올랐다. 재건축은 0.07% 뛰었고 일반 아파트가 0.02% 상승했다.신도시는 3주 연속 보합(0.00%)을 기록…
부동산R114, 대출규제 여파 지속…매매·전세 상승세 둔화
지난달 본격화된 스트레스DSR 2단계 등의 대출규제 영향으로 가계대출 증가폭이 축소되며 수도권 매매와 전세가격 모두 상승폭이 둔화되는 분위기다.다만 국민·신한·하나·우리·농협은행에서의 지난 8월 가계대출 증가액이 9조6259억원에 달했던 데다 지난달 늘어난 5조6029억원도 월간 기준으로는 여전히 적지 않은 수준이다. 이 때문에 주요 은행을 중심으로 한 대출규제 움직임은 연말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4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10월 첫 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0.01% 올라 지난주(0.02%) 대비 상승폭이 줄었다. 일반아…
실시간 랭킹 뉴스 더보기
김선호 "'폭군' 최국장, 그동안 시도하지 못했던 캐릭터"
온유 "대중 앞에 가볍고 친근해지고 싶었다"
이승협, 나른하고 깊이 있는 눈빛으로
[부고] 김준곤(부국증권 중동지점장)씨 모친상
[인사] 골든블루
[인사] 대보그룹
[부고] 최혁(한국자산관리공사 팀장)씨 모친상
이성해 철도공단 이사장, 충청권 광역철도 사업 현장점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