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 단백질 브랜드 ‘프로틴코드’ 라인업 확대...파우더 제품 출시

다양한 제형과 제품 특성으로 라인업 꾸준히 확대해 나갈 계획

프로틴코드 파우더ⓒhy

유통전문기업 hy가 단백질 시장 공략 강화를 위해 브랜드 라인업 확대에 나선다. 단백질 브랜드 ‘프로틴코드’ 론칭 이후 2개월 만이다.

신제품은 ‘프로틴코드 파우더’다. 장기보관이 용이한 분말형 건강기능식품으로, 브랜드 콘셉트에 맞춰 단백질 성분을 100% 식물성으로 적용했다. 비건 제품 인증 절차도 마쳤다.

단백질의 주원료는 현미단백질이다. 국내 최초로 미국 최대 식물성 단백질 원료 전문 기업인 AXIOM사(社)로부터 독점 공급받았다. 제품 1회 섭취(38g)당 단백질 함량은 20g으로 식약처 일일 영양성분 기준치 36%를 채울 수 있다.

여기에 단백질 대사와 에너지 생성 등에 필요한 성분인 비타민B6와 판토텐산도 주원료로 담았다.

제품은 식물성 단백질이 주원료인만큼 유당불내증이 있어도 부담 없이 섭취 가능하다. 주원료와 부원료로 각각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를 함유해 장건강도 함께 관리할 수 있다. 단백질의 품질과 영양을 평가하는 아미노산 스코어는 115점 이상으로 식약처 건강기능식품 기준인 85점 대비 135%에 달한다.

한재혁 hy 마케팅 담당은 “‘프로틴코드’는 꾸준한 단백질로 건강을 관리하고 싶은 분은 물론, 채식을 즐기는 분들까지 부담없이 드실 수 있는 제품이다”며, “성분 제형 등 특성 있는 제품으로 라인업을 확대해 보다 많은 분들께 사랑받는 브랜드로 키워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제품 ‘프로틴코드 파우더’는 7월 26일 ‘카카오메이커스’를 통해 선공개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