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분양] 8월 둘째주, 전국 7곳서 2895가구 분양

8월 둘째 주에는 2895가구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리얼투데이

8월 둘째 주에는 2895가구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이 중 절반은 경기 포천, 경북 구미, 전남 무안 등 비규제 지역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6일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8월 둘째 주에는 전국 7곳에서 총 2895가구(오피스텔, 도시형 생활주택 포함)의 청약 접수를 실시한다.

10일 세영종합건설은 경기 포천시 어룡동 21-3번지 일원에 짓는 ‘포천 리버포레 세영리첼’의 해당지역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지하 1층~지상 20층, 6개 동, 전용면적 61~84㎡, 총 454가구 규모다.

같은 날 대우건설은 경북 구미시 고아읍 원호리 산 44-12번지 일원에 짓는 ‘구미 푸르지오 센트럴파크’의 해당지역 1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3곳이 개관한다. 서울에서는 버밀리언 남산 오피스텔이, 경남에서는 트리마제 양산의 견본주택이 문을 연다. 6일에는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상무역이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돌입한다.

당첨자 발표는 14곳, 계약은 13곳에서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