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국민의힘 대선 경선 예비후보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6일 오전 국회를 찾아 '고발 사주' 의혹과 관련해 이준석 대표와 비공개 면담을 마친 뒤 인사하고 있다.
손준성 "윤석열 고발 사주 의혹, 전혀 사실 아냐…법적 조치"
"근거 없는 의혹 제기와 명예훼손 위법행위"尹캠프 "모르는 일 증명한다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
송영길 "검찰 쿠테타, 윤석열 '고발 사주 의혹' 신속 수사 해야"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가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송 대표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고발 사주 의혹'과 관련해 "윤 전 총장의 오른팔이라고 할 수 있는 손준성 검사가 국민의힘 국회의원으로 출마한 김웅 후보자와 이런 결탁을 했다는 것은 국기문란, 검찰 쿠데타, 어떠한 말로 표현하기 힘든 검찰 역사상 최악 사건"이라고 밝히며 "대검찰청의 감찰사건이 아니라 당장 수사로 전환해야 할 사건이다. 신속한 수사 착수에 나서줄 것을 공수처와 검찰 관계기관에 촉구한다"고 말했다.
대표실 향하는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회동을 위해 당대표실로 향하고 있다.
'고발 사주 의혹' 윤석열, 이준석 대표 비공개 면담
윤석열, '고발 사주 의혹' 관련 이준석 대표 면담
권성동 "국민들, 대통령·이재명 둘 다 물러나라는 게 시대정신"
한동훈 "이재명, 의회독재·제왕적 대통령 권력 다 휘두르려는 속셈"
"살 빼기 더 쉬워진다"...먹고 붙이는 비만약 등장
'尹 탄핵' 대화하다가…해외서 주먹다짐한 대한항공 조종사들
가녀리고 아픈 신생아 안고선 "낙상 마렵다" 20대 간호사 결국
"외로울까봐 반찬도 챙겨줬는데"…20년 지인 70대女 살해한 60대男
실시간 랭킹 더보기
정기수 칼럼
한동훈의 ‘귀책 사유’, 조기 대선은 예외?
김규환의 핸디 차이나
中, 국유은행에 대규모 공적자금 긴급 수혈하는 속사정
양경미의 영화로 보는 세상
위안과 치유를 선사하는 힐링 드라마
111일 만에 '파면' 결론난 尹탄핵심판…이재명 재판은 여전히 '지지부진' [기자수첩-사회]
탄핵과 대선 사이…부동산 정책 공백 없어야 [기자수첩-부동산]
지방 미분양 ‘시한폭탄’이 다가온다 [기자수첩-부동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