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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식 의원, 대한민국 공헌대상 입법부문 ‘입법대상’ 수상


입력 2021.09.17 08:29 수정 2021.09.17 08:29        김은경 기자 (ek@dailian.co.kr)

단통법 폐지·해외사업자 대리인제도 개선 등 의정활동

김영식 국민의힘 의원.ⓒ김영식 의원실

김영식 국민의힘 의원은 세계청년리더총연맹 소속 대한민국 공헌대상 조직위원회가 수여하는 ‘제3회 대한민국 공헌대상 입법대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입법대상은 300명의 국회의원 중에서 민심을 잘 받들어 우리 사회의 공적인 이익을 도모하고 정의로운 사회 구현과 공정한 질서 유지에 필요한 법안을 마련하는 등 입법활동을 통해 국가 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한 국회의원 중에서 총 3인 이내의 국회의원을 선정한다.


이는 국회의원에 대한 대국민 신뢰성을 제고하고 국회 의정 활동의 질적 향상과 일하는 국회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의원은 단통법 폐지, 해외사업자 대리인제도 개선 등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입법을 비롯해 과학기술인 위상 강화와 방송·언론 환경 개선 등의 영역까지 활발한 의정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입법부문의 ‘입법대상’에는 김 의원을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소속 남인순 의원과 김병기 의원 등 3인이 공동 수상자로 최종 선정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은경 기자 (e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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