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물티슈 브랜드 순둥이 제조ㆍ판매기업 호수의나라수오미가 생활 속 환경보호 실천 아이디어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 아이디어 공모는 환경보호 실천 공감대 마련을 위해 준비됐다. 본인이 실천 중인 환경보호 아이디어와 사례를 인스타그램에 게시, 공유하면 된다. 게시된 아이디어 중 즉시 실천 가능한 사례자에게는 순둥이 그린에디션 물티슈를 증정한다.
미세 플라스틱과 환경 보호 실천은 누구나 공감한다. 그린피스 공익 광고에서도 바다 동물들이 미세 플라스틱에 ‘포위’된 화면이 나올 정도로 큰 문제다.
미세 플라스틱은 썩지 않아 큰 문제인데, 물티슈를 만들때도 이 성분인 ‘폴리에스테르’가 포함되는 경우가 많다. 경기도를 시작해 각 지자체에선 미세 플라스틱이 포함된 물티슈 사용을 금지시키고 있다.
순둥이 물티슈는 환경과 자연보호 실천 공감대를 마련하고 일상 생활서 실천 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공유하기 위해 공모를 진행한다. 본인의 자연보호 노하우와 Tip을 해시태그와 같이 인스타그램에 게시하면 된다.
공모 내용 중 생활서 곧바로 실천 할 수 있는 내용과 아이디어를 낸 참여자는 자연서 100% 생분해 되는 순둥이 그린에디션 가을버전 물티슈를 증정 받을 수 있다.
순둥이 그린에디션 가을 버전은 나무에서 추출하여 자연에서 100% 생분해 되는 순수 셀룰로스 원단으로 제작됐다.
시중에서 많이 판매되는 폴리에스테르가 섞인 원단에 비해 흡수성과 닦임성이 뛰어나며, 피부에 순한 안심 원료를 사용해 사람과 자연 모두를 고려한 제품이다.
수오미 관계자는 “고객들이 환경보호를 위한 공감대 마련을 위해 앞으로도 노력 할 것”이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