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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13일 국회에서 열린 대통령후보-당대표-상임고문단 간담회에 참석해 송영길 대표와 상임고문들과 함께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공동취재사진)
이낙연측 "김어준, 이재명에 편파적"…金 "李, 곧 승복"
이낙연측 "金, 공영방송 뉴스 진행자 본분 망각"金 "李, 명예 중시…이재명과 막걸리 마실 것"
이재명측 "이낙연, 당무위 결정 나면 입장 밝혀야"
정성호 "35년 민주당 지킨 분…다른 선택 하겠나"설훈 도울 가능성엔 "그렇게 할 거라 보고 있다"
송영길, 이낙연 승복 촉구…李측 "당무위 결론난 것처럼 발언 유감"
송영길 "1970년 김영삼은 김대중에 승복"이낙연측 "당무위 올바른 결정 하길 기대"
송영길 "치열하게 경쟁하되 이후엔 하나로 승복, 당무위 후 하나로 통합"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3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송 대표는 "그동안 민주당은 치열하게 경쟁하되 이후엔 하나로 승복하는 새 역사를 만들어왔다"고 밝히며 "오후 당무위원회에서 여러상황들을 잘 수렴함으로써 당을 하나로 통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문재인 정부 출범 때부터 초석을 다진 존경하는 이낙연 후보의 경륜들이 잘 반영되고 당에 대한 열정이 수렴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공동취재사진)
'무효표 논란' 종식 될까? 당무위 앞둔 송영길 대표의 고민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3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전혜숙 최고위원의 발언을 들으며 얼굴을 만지고 있다.(공동취재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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