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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승범 금융위원장이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가계부채 관리 강화 방안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고승범, 가계부채 관리 강화 방안 관련 브리핑
[10·26 가계부채 대책] 고승범 "금융불균형 완화 우선…필요시 추가 방안 강구"
"상환능력 기반 대출관행 공고""풍선효과 없게 전금융권 규제"
가계부채 당정협의에서 대화하는 고승범 금융위원장과 김병욱 정무위 간사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정무위 간사와 고승범 금융위원장이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10월 가계부채 정무위원회 당정 협의'에서 대화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고승범 "가계부채 증가세 우려…DSR 실효성 제고"
고승범 금융위원장이 가계부채의 증가세가 굉장히 우려스러운 수준이라며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제도의 실효성을 제고해 가계부채 관리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고 위원장은 25일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소속 정무위원들과의 '10월 가계부채 정무위원회 당정 협의'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의 가계부채 관리 내실화 방안을 만들었다고 밝혔다.DSR은 대출을 받으려는 사람의 소득 대비 갚아야 할 원리금의 비율 뜻하는 지표로, 여신심사 과정에서 차주의 빚 상환 능력을 정확히 반영해 무리한 가계대출을 사전 차단하고자 마련된 제도…
고승범 "가산자산 시장에 투명한 거래 질서 확립"
고승범 금융위원장이 가산자산 시장에 투명한 거래 질서를 확립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고 위원장은 22일 열린 금융정보분석원 분원 현판식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고 위원장은 현판식 이후 참석자 및 직원들과 환담을 나누며 "질서 있는 영업 정리를 계속 유도해온 결과, 신고기한 이후 큰 혼란 없이 시장이 안착 중에 있다"고 평가했다금융당국은 가상자산 거래소들을 상대로 지난 달 24일까지 실명계좌 확보 등의 요건을 갖춰 사업자 신청을 하라고 못 박았고, 그 결과 가상자산 거래소 60여곳 가운데 4개 거래소만 원화 마켓을 운영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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