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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28일 오후 진행된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최근 해상·항공 운임이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홈어플라이언스앤에어솔루션(H&A)사업본부 수익성 악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당사 매출 기준으로 전년 대비 2% 정도 물류비 영향이 있다”며 “이러한 현상이 내년 상반기나 하반기, 길게는 1~2년 소요될 것이라는 관측이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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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측은 이에 “글로벌 선사를 대상으로 임시 선박 투입을 통해 공급 차질을 축소하고 글로벌 공급망 최적화를 통해 물류비 상승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대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LG전자, 분기 최대 매출 '경신'…연 70조 달성 ‘청신호’
사상 첫 분기 18조 매출…1Q 17조8124억 뛰어넘어H&A 단일 사업본부 최초 매출 7조 달성…주력사업 호조주력사업 호조에 연간 최고 실적 기대감↑…4Q 이목집중
속보 LG전자, 3Q 영업익 5407억…TV·가전 '쌍두마차'
LG전자는 28일 공시를 통해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실적으로 매출 18조7867억원, 영업이익 540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2.0% 늘며 분기 사상 최대치를 달성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49.6% 감소했다.생활가전을 담당하는 홈어플라이언스앤에어솔루션(H&A)사업본부는 올 3분기 매출액 7조611억원, 영업이익 5054억원을 달성했다.TV를 주력으로 하는 홈엔터테인먼트(HE)사업본부는 매출액 4조181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9% 성장했으며 최근 4분기 연속 4조원대 매출을 이어갔다. …
LG전자, NIA와 손잡고 공공와이파이 활성화 나선다
공공와이파이 활용 활성화를 위한 MOU 체결
LG전자, 태국 생활가전 공장에 태양광 발전소 도입
4.2메가와트급 규모로 공장 연간 전력량의 20% 대체22만 그루 나무 심는 효과 기대…재생에너지 전환 속도
LG전자, 수어 상담서비스 본격 운영…접근성 강화
자회사 하이텔레서비스 수어상담센터 오픈상담부터 구매, 렌탈까지 운영 범위 확대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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