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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G 미분양 관리지역, '경남 거제' 한 곳만 남아


입력 2021.10.29 16:28 수정 2021.10.29 16:29        배수람 기자 (bae@dailian.co.kr)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제62차 미분양관리지역으로 1개 지역을 선정해 29일 발표했다.ⓒ데일리안DB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제62차 미분양관리지역으로 1개 지역을 선정해 29일 발표했다.


HUG에 따르면 지난달 2곳에서 충남 아산시가 제외됨에 따라 경남 거제시가 유일한 미분양 관리지역으로 남게 됐다.


미분양관리지역은 미분양 주택수가 500가구 이상인 시·군·구 중 ▲미분양 증가 ▲미분양 해소 저조 ▲미분양 우려 ▲모니터링 필요지역 등 4가지 요건 중 하나 이상 충족하면 선정된다.


해당 지역에서 주택(분양보증 발급예정인 주거용 오피스텔 포함)을 공급할 목적으로 사업부지를 매입(매매, 경·공매, 교환 등 일체 취득행위)하려면 분양보증 예비심사를 거쳐야 한다. 이미 토지를 매입한 경우에도 분양보증을 발급 받으려는 사업자는 사전심사를 거쳐야 한다.

배수람 기자 (ba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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