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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문 읽는 윤석열

입력 2021.11.10 18:28 수정 2021.11.10 18:29 류영주기자 (ryuyj@dailian.co.kr)

ⓒ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0일 광주 북구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방문을 항의하는 시민들에게 막혀 참배단까지 가지 못한 채 도중에 멈춰 서 발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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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영주 기자 (ryuy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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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배단 진입 막힌 윤석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0일 오후 광주 북구 5·18 민주묘지를 찾았지만 방문을 반대하는 시민들에 막혀 묘역 근처에서 멈춰서 있다.

광주시민에 막혀 중간에서 참배 후 발걸을 돌리는 윤석열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가 10일 오후 광주 북구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방문을 항의하는 시민들에게 막혀 참배단까지 가지 못한 채 도중에 멈춰 서 참배한 뒤 발걸음을 돌리고 있다.

시민단체 항의에 발길 돌린 윤석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0일 오후 광주 북구 5·18 민주묘지를 찾아 참배를 하려 했지만 광주지역시민단체의 항의에 막혀 묘역 근처에서 묵념 후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5.18 민주묘지 참배 후 떠나는 윤석열

경선 과정에서 ‘전두환 옹호’ 발언과 SNS에서 ‘개 사과’ 논란을 일으킨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10일 오후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5·18민주묘지에서 참배를 마친 후 차량에 탑승하고 있다.

5.18 민주묘지에 놓인 윤석열 화환

광주 북구 국립5·18민주묘지 추모탑 인근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준비한 화환이 놓여 있다. 윤 후보는 이날 진보단체의 농성에 발이 묶여 추모탑과 묘역까지 진입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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