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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경기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축구 대표팀의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5차전 아랍에미리트(UAE)와의 경기가 끝난뒤 김진수가 손흥민을 격려하고 있다.
[한국-UAE] 황의조 대신 조규성 최전방 출격…손흥민·황희찬 선발
대한민국-UAE전, 월드컵 최종예선 선발 라인업 발표
“특혜다” 2G 연속골 손흥민, 만원 관중 앞에서 축포?
[월드컵 최종예선 UAE전]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입장 관객수 제한 없어만원 관중 예상 속 팬들 그리워했던 손흥민의 3경기 연속골 기대↑
AFC가 주목하라는 이 선수, 손흥민 아닌 누구?
아시아축구연맹(AFC)이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5~6차전에서 주목할 선수로 측면 공격수 송민규(22·전북 현대)를 꼽았다.AFC는 10일(한국시간), 11월 A매치 기간 월드컵 최종예선을 치르는 팀들을 대상으로 지켜볼 선수들을 선정해 발표했고, 벤투호에서는 송민규가 이름을 올렸다.송민규는 올 시즌 포항에서 전북으로 이적한 K리그 최고의 유망주다. 포항에서는 7골, 전북 이적 후에도 2골을 기록 중이며 특히 지난 주말 울산전에서 선제골을 기록하며 3-2 승리에 크게 일조했다.송민규를 꾸준히 관찰했던 벤투 감독은 지난 6월…
황의조 공백에 벤투 감독 “당일까지 고민”…결국 손흥민?
월드컵 최종예선 UAE전 앞두고 최전방 공격수 저울질경기 중요성 떠올릴 때 조규성-김건희 낙점 쉽지 않을 듯원톱으로 전진배치했던 손흥민, 또는 황희찬 선택 가능성↑
손흥민·김민재, 석달 연속 하루 발맞추고 출격 ‘극한 유럽파’
지난 9월부터 월드컵 최종예선 홈경기 위해 경기 이틀 전 귀국체력적 부담 이겨내고 맹활약, 일각에서는 혹사 우려도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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