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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외 대선 주자인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가 15일 오전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열린 '만화로 읽는 오늘의 인물이야기 ‘비상대책위원장-김종인' 출판기념회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비상대책위원장-김종인' 출판기념회 참석한 김동연-김종인-윤석열
장외 대선 주자인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왼쪽부터),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15일 오전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열린 '만화로 읽는 오늘의 인물이야기 ‘비상대책위원장-김종인' 출판기념회에서 케이크 커팅식을 하고 있다.
악수하는 김종인-김동연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왼쪽)과 장외 대선 주자인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가 15일 오전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열린 '만화로 읽는 오늘의 인물이야기 ‘비상대책위원장-김종인' 출판기념회에서 악수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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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전 경제부총리를 만난 첫 느낌은 ‘수다쟁이’였다. 말도 길고 장황하다. ‘왜 정치를 하느냐’고 물으면, 청계천 판자촌 유년 시절부터 이야기를 시작하는 식이다. 공약의 내용을 물으면 초임 공무원 시절 경험담으로 거슬러 올라가기 일수다. 투머치토커하면 떠오르는 전 야구 선수 박찬호 씨 부럽지 않을 수준이다.“말씀이 좀 많으시죠? 중간에 끊을 수도 없고…”라며 김 전 부총리 측 관계자들도 멋쩍게 웃는다. 꼭 기자들과의 백브리핑이나 인터뷰가 아니라 평소에도 비슷한 모양이다. 기획재정부 공직자로 근무하면서, 어려운 경제정책들을 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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