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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24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 회의실에서 열린 민생·개혁 입법 추진 간담회에서 '새로운 민주당으로 거듭나겠다'며 사죄의 절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영상] 이재명, 사죄의 큰절 "새로운 민주당으로 거듭날 것"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진행된 민생·개혁 입법 추진 간담회에 참석해 사죄의 큰절을 올렸다.이날 이 후보는 "더불어민주당의 대선후보로서 지금까지 우리의 민첩하지 못한 그리고 우리 국민들의 아픈 마음을 그 어려움들을 더 예민하게, 더 신속하게 책임지지 못한 점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사과드린다"고 말했다.이어 "깊이 성찰하고 반성하고 또 앞으로는 지금까지와는 완전히 다른 변화되고 혁신된 새로운 민주당으로 거듭나겠다는 의미로 사죄의 절을 한번 드리도록 하겠다"고 말한 뒤 큰절을 올렸다.
악수하는 이재명-윤석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4일 오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중앙일보 주최로 열린 ‘2021 중앙포럼’에 참석해 인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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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전 비해 尹 소폭 하락·李 상승안철수·심상정·김동연 순 뒤 이어尹 TK·60대 높고 李는 호남·40대응답자 54.3%가 '정권심판론'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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