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스허브, '접근성 강화 목표' 택배 서비스 개편

ⓒ[사진 : 네오시스템즈 제공]

네오시스템즈의 클라우드형 물류 플랫폼 로지스허브가 택배 서비스 개편한다. 로지스허브 관계자는 방문 택배 이용자의 편의성과 물류 플랫폼 서비스 접근성 강화를 위해 기능 개편을 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개편은 메인화면(대시보드) UI 개선을 통해 보다 직관적인 화면에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택배 예약 관련 차트를 개선해 이용 회원이 전월 및 당월 택배비 사용량 증감과 예약한 택배 진행 현황, 배송상태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또 택배 예약 통계를 그래프, 표를 통해 가시화하여 회원이 원하는 택배 정보를 더욱 편하게 파악할 수도 있다.

택배서비스 외에 로지스허브 플랫폼의 다양한 서비스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택배서비스를 이용하면서 화물넷, 운송인, 고공행진(공동구매 이벤트) 등 관련 서비스나 이벤트를 한 페이지에서 확인하고, 이동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이봉현 네오시스템즈 대표는 “편의성과 접근성을 강화해 서비스 이용률을 높이고 회원들을 위한 혜택 및 서비스를 더욱 활성화하고자 한다”며, “하나의 서비스만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연계된 콘텐츠나 서비스를 부담없이 즐기고 사용할 수 있는 IT물류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