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스런 디자인 강조…독보적인 프리미엄 가치 제공
KCC는 하이엔드(High-End) 창호 브랜드 ‘Klenze(클렌체)’를 공식 런칭했다고 6일 밝혔다.
19세기 독일의 유명한 건축가 ‘레오 폰 클렌체(Leo von Klenze)’의 이름에서 영감을 얻은 클렌체는 빛과 공간의 완성을 통해 창의 품격을 제시하는 프리미엄 브랜드다.
클렌체는 ▲과시가 아닌, 절제 ▲드러나는 스타일이 아닌, 드러나지 않는 디테일 ▲한시적인 자극이 아니라, 오래가는 분위기 ▲요란한 전시가 아니라, 조용히 강한 아우라를 모토로 기존 프리미엄 창호들과의 차별화를 지향한다.
안정된 비례감과 대칭의 아름다움을 작품에 반영했고, 특히 빛과 공간을 면밀히 탐구한 건축가였던 클렌체의 건축철학을 제품에 담아냈다.
주거공간의 안과 밖을 이어주고 완성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인 창호에 높은 기술력과 품격의 기준을 새롭게 제시했다.
제품은 최상위 기술력과 품질을 바탕으로 구성되며, 뛰어난 단열성을 지닐 뿐만 아니라 넓은 실내 공간과 외부 조망권을 확보했다.
또 알루미늄 캡(Al Cap)과 PVC의 복합재질로 안전성은 물론, 고급스런 디자인까지 만족시켰다. 이 외에도 다양한 옵션의 제품 라인업을 통해 집 밖의 풍경과 집 안의 공간을 더욱 돋보이도록 했다.
KCC는 클렌체 브랜드 런칭과 발맞춰 주말부터 신규 광고도 선보였다. 이번 클렌체의 새로운 TV광고에는 배우 김희선이 모델로 등장한다.
클렌체 광고는 대사를 읊조리며 연기 연습을 하고 있는 배우 김희선의 고급스런 멋이 느껴지는 집에서의 일상의 모습을 담고 있다.
편안한 모습으로 연습을 하며 창밖의 아름다운 풍광을 바라보는 모습, 따뜻한 노을빛이 김희선의 얼굴을 물들이는 빛과 공간. 스스로 드러내지 않아서 드러나는 빛과 공간, 그리고 풍광의 아름다움은 고품격 창호 클렌체의 정체성을 은근한 감성으로 보여준다.
KCC관계자는 “클렌체는 우수한 기술력과 품질을 기반으로 새로운 창호의 품격과 기준을 제시하는 프리미엄 하이엔드 창호 브랜드"라며 "더욱 완벽한 품질로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프리미엄 창호시장을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