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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이 22일 오후 상임선대위원장 사퇴를 밝힌 이준석 당대표와 회동을 위해 서울 중구의 한 호텔에 들어서고 있다.
김종인 "이준석 사퇴 받아들일 수밖에…선대위 전면 개편은 못 한다"
"선대위 효율적이지 못한 건 사실""주어진 선대위 여건 하에서 효율 높일 것"
김종인 "尹 '그게 민주주의' 말이 이준석 자극…복귀 안할 듯"
"발언 들었는데 조수진이 조금 실수""선거철이라고 해도 위계질서 있다""李, 당대표로서 역할은 충실히 할 것"
'울산 회동' 18일만…무엇이 이준석 사퇴 불렀나
尹 입당부터 불거졌던 '李 패싱 논란'조수진 항명·신지예 영입 불만 표출중재 소극적 尹에도 서운함 내비쳐李·尹 모두 '정치적 리더십' 보일 필요성
이준석 결단에 ‘선대위 구조조정’ 일어날까...본부장급 줄사퇴 전망도
이준석, 공동선대위원장·홍보본부장직 사퇴‘조수진 문제’ 표면적...선대위 개편 명분 확보김종인, 선대위 전면개편 시사...“슬림화할 것”
이준석 대표 만나지 못한 조수진
조수진 국민의힘 의원이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국민의힘 당대표실에서 이준석 대표와 만나지 못하고 발걸음을 돌리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기각" "만장일치 파면"…尹 탄핵 선고일 지정에 여야 반응 온도차
헌재 재판관들이 마당쇠 노릇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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