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한국에 런칭한 이탈리아 비건 화장품 브랜드 ‘올리벨라’가 신세계, 현대, 갤러리아, AK 백화점에 입점을 하였다고 27일 밝혔다.
올리벨라는 이탈리아 자체 농장에서 직접 재배한 올리브오일을 사용하여 코스메틱 라인을 생산하면서, 95~100% 자연 유래 성분으로 이루어진 저자극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단순하고 사용하기 편리한 용기는 제로웨이스트에 입각하여 친환경 생산표준을 준수하고 있으며, 크룰티프리(Cruelty Free)인증과 비건 화장품 인증을 받은 친환경 브랜드이다.
올리벨라와 국내 독점 계약을 맺은 공식 수입사 벨라비타 최용훈 이사는 “최상의 버진 올리브오일로 만든 코스메틱 브랜드는 올리벨라가 유일하다. 수많은 코스메틱 브랜드 중에 왜 올리벨라가 특별하냐고 묻는다면 이탈리아 최고의 100 % 버진 올리브오일로 제품을 만들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올리브의 성분으로 피부도 지키고 지구도 지킬 수 있는 착한 제품을 국내에 선보일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덧붙였다.
올리벨라는 올리브오일을 베이스로 한 페이스&바디 케어, 헤어 케어 제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전국의 백화점과 온라인에서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