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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코리아가 국제시장 커피 원두 가격 급등으로 일부 음료 가격을 인상한 13일 오후 서울 중구 스타벅스 프레스센터점에 가격 인상 안내문이 놓여있다. 스타벅스의 가격 인상은 7년 6개월 만으로 13일 이전 구매한 기프티콘의 경우 기존과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다.
스타벅스, '원두 가격 상승 등으로 음료 가격 인상'
스타벅스, 오늘부터 음료 가격 인상
스타벅스, 오늘부터 개인컵 이용시 400원 할인
스타벅스 코리아가 1월 13일부터 개인 다회용컵 사용 활성화와 고객 혜택 확대를 위해 개인컵 사용 할인 및 별 적립 추가 제공 등의 혜택을 강화해 나간다.스타벅스는 그동안에도 개인컵 이용 시 300원의 할인 또는 에코별 1개 적립 혜택을 제공해 온 바 있다. 13일 오늘부터는 지속적인 개인 컵 사용 장려를 위해 기존 300원의 할인 혜택을 400원으로 강화한다.또한 개인컵을 사용하는 스타벅스 리워드 회원이 가격 할인 혜택 대신 에코별 적립을 선택할 경우에는 더블 에코 보너스 스타 이벤트를 통해 2월 2일까지 제조 음료당 기존 에코별…
여권 내 번지는 '스타벅스 보이콧'…"이제 그만" 자제 요구도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의 '멸공' 발언에 정치권이 들썩이고 있다. 국민의힘 측에서는 '멸공 인증 릴레이'를 벌였고, 여권 인사들은 하나 둘 스타벅스 불매를 선언하고 나섰다. 다만 예상보다 논란이 거세자 여야 양측 다 당내에서 자제하자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유기홍 의원은 11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멸공놀이에 하루만에신세계 시가총액 1700억원 가량이 증발했다"며 "북한 리스크가 걱정이라면서 멸공 타령이라니, 아무래도 진짜 문제는 오너 리스크"라고 적었다.이어 "남북기본합의서가 남북한을 '평화 통일을 지향하는 특수관계'로…
황교익도 불매 선언?…"스타벅스 BGM으로 멸공의 횃불 추천"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의 '멸공' 발언에서 시작된 이슈가 온라인을 넘어 재계와 정치계에서도 쟁점화가 되고 있다. 이 가운데 이마트가 운영 중인 스타벅스의 가격 인상 소식이 전해지자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씨가 비판조의 글을 올렸다.지난 10일 황씨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게시글을 올리며 "'공간을 판다'는 스타벅스가 원두 가격이 올랐다고 커피 가격을 올리면 안 되지요"라고 말했다.그러면서 "커피의 질을 떨어뜨리거나 양을 줄이는 게 맞지요. 이래저래 스타벅스 공간이 싫어졌습니다. 태극기부대나 일베에게 스타벅스의 공간을 양보하겠습니다"며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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