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설날 선물세트, 지난 추석 대비 2배 물량 판매中
실속 챙긴 풍성하고 다채로운 제품 구성에 고급스러운 패키지 더해
설 연휴를 앞두고 사회적 거리두기가 내달 6일까지로 연장됐다. 2022년 설 명절도 지난해와 같이 ‘비대면’ 설날이 예상되면서, 백화점과 대형마트를 포함한 유통업계에서는 프리미엄 전략을 앞세워 수산물, 전통주, 와인 등 고급 설 선물세트들의 판매가 한창이다.
2022년 설날을 맞아 지난해 설·추석 선물세트를 조기 완판시킨 설로인이 ‘숙성한우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설로인의 이번 설 선물세트는 지난 추석 보다 약 2배 더 많은 물량이 판매되고 있다. 제품 구성도 지난해 보다 더 다양하게 준비해, 맞춤 선물세트 2타입과 고급선물세트 8타입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설로인 마케팅팀 유병우 매니저는 “지난해 설과 추석 명절 선물세트가 조기품절되는 성원에 보답하고자 올 설 선물세트는 지난 추석 물량의 절반 이상을 더 준비했다”며, “베이직 세트부터 플래티넘까지 풍성한 구성으로 선택의 폭도 넓혀, 설로인과 함께 감사의 마음을 나누는 설날이 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설로인 맞춤 선물세트는 구이용 구성의 실속형 선물세트이다. 부드럽고 고소한 육향의 등심과 채끝, 꼬들한 식감의 생차돌박이까지 담아 베이직A와 베이직B 2개 타입으로 구성했다. 베이직A의 경우 깊고 담백한 육향의 ‘로’ 등급 등심과 채끝, 1+ 등급 이상의 차돌박이베이직B는 눈꽃 마블링과 고소한 풍미의 ‘설’ 등급 등심과 채끝, 1+ 등급 이상의 차돌박이가 들어간다.
한우의 다채로운 맛을 느낄 수 있는 숙성한우 고급선물세트는 구이용 등심, 채끝과 특수부위, 생차돌, 요리용 불고기, 국거리까지 한우 부위별로 다양한 구성을 선보여 시그니처A, 시그니처B, 프리미엄, 스페셜A, 스페셜B, 플래티넘5, 플래티넘7, 플래티넘10 등 8타입 중 선택이 가능하다.
설로인은 기존 한우시장의 유통구조와는 차별화된 경로로 농가와 도축장, 가공장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소가 먹는 사료부터 사육, 도축, 발골(정형)에 이르는 과정부터 관여한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고기를 공수해 소비자들에게 신선한 우수한 품질의 고기를 제공한다.
특히 원육의 부위도 자사만의 고유한 기준으로 세심하게 분류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등심의 경우 6개 부위로 나누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설로인은 등심을 구성하는 10개의 근육별로 재분류한다. 숙성과정 또한 설로인만의 독자적인 숙성시스템을 구축했다.
설로인의 또다른 강점은 최대 2주간 냉장보관 시에도 고기 맛이 변함없이 유지할 수 있다는 점이다. 과학적인 데이터에 따라 풍미를 최대한 끌어올린 숙성한우를 특수 진공포장하기 때문이다. 공기투과량이 일반 진공포장 대비 30분의 1수준이라 유통기한이 길고 우수한 보관성을 자랑한다.
설로인은 균형잡힌 설계에 따라 미세한 차이로 완성한 숙성한우를 액자 속 명화를 담듯 슬리브 케이스에 담는다. 세련된 오렌지 컬러와 블루 컬러 ‘지함박스 포장’, 은은한 문양과 광택이 돋보이는 ‘겹보자기 포장’으로 정성스러움을 더했다. 숙성한우의 신선도를 위해 내부 코팅, 별도 지함 공간에 알차게 아이스팩을 담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