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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심쿵약속'…"재활로봇 보행치료, 건보 지원 확대로 활성화"


입력 2022.01.26 12:46 수정 2022.01.26 12:46        정도원 기자 (united97@dailian.co.kr)

'석열 씨의 심쿵약속' 21번째 공약

의료수가 상향으로 장애인 삶 지원

재활로봇 연구·산업도 활성화 기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지난해 12월 열린 사회복지비전선포대회에서 국민의힘 이종성 의원의 휠체어를 밀며 함께 입장하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재활로봇을 이용한 보행치료를 활성화하기 위해 건강보험 적용을 확대하는 등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공약했다.


국민의힘 선대본부는 26일 로봇 보행치료 활성화를 위한 지원 확대 방안을 '석열 씨의 심쿵약속' 21번째 공약으로 발표했다.


윤석열 후보는 우리나라의 경우 재활로봇을 이용한 보행치료가 건강보험에서 적절한 의료수가를 인정받지 못하고 극히 일부 환자에게만 선별 의료급여가 준비 중인 관계로, 병원 등 일선 의료현장에서 재활로봇이 적극적으로 활용되지 못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에 따라 제도적 활성화를 위해 재활로봇을 활용한 보행치료의 의료수가를 적절한 수준으로 상향하고 건보 적용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렇게 되면 재활로봇을 통한 보행치료로 장애인들이 새로운 삶을 얻게 되는 것은 물론 재활로봇 관련 분야의 연구와 산업도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는 설명이다.

'석열 씨의 심쿵약속' 21번째 공약

의료수가 상향으로 장애인 삶 지원

재활로봇 연구·산업도 활성화 기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지난해 12월 열린 사회복지비전선포대회에서 국민의힘 이종성 의원의 휠체어를 밀며 함께 입장하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재활로봇을 이용한 보행치료를 활성화하기 위해 건강보험 적용을 확대하는 등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공약했다.


국민의힘 선대본부는 26일 로봇 보행치료 활성화를 위한 지원 확대 방안을 '석열 씨의 심쿵약속' 21번째 공약으로 발표했다.


윤석열 후보는 우리나라의 경우 재활로봇을 이용한 보행치료가 건강보험에서 적절한 의료수가를 인정받지 못하고 극히 일부 환자에게만 선별 의료급여가 준비 중인 관계로, 병원 등 일선 의료현장에서 재활로봇이 적극적으로 활용되지 못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에 따라 제도적 활성화를 위해 재활로봇을 활용한 보행치료의 의료수가를 적절한 수준으로 상향하고 건보 적용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렇게 되면 재활로봇을 통한 보행치료로 장애인들이 새로운 삶을 얻게 되는 것은 물론 재활로봇 관련 분야의 연구와 산업도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는 설명이다.

정도원 기자 (united97@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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