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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오후 6시까지 3651명 확진…역대 최다 규모


입력 2022.02.03 18:43 수정 2022.02.03 18:44        이건엄 기자 (lku@dailian.co.kr)

오미크론 변이가 급속도로 확산하며 대유행이 본격화된 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2,907명 발생, 연이틀 2만명대를 기록한 3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 설치된 코로나19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기다리고 있다.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가 본격적으로 확산되면서 경기도 내에서도 확진자가 빠르게 늘고 있다.


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기도는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도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3651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최다 규모를 기록했던 지난달 28일(3604명) 대비 47명 많은 수치다.


이에 따라 최고를 기록했던 전날 6557명을 넘어설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설 연휴 간 이동이 많았던 것을 감안하면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이건엄 기자 (lku@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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