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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홀랜드, '스파이더맨' 이어 '언차티드'다…"배우 인생 최고의 액션 촬영"


입력 2022.02.05 09:47 수정 2022.02.05 09:47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2월 16일 개봉

영화 '언차티드'가 톰 홀랜드의 스턴트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영화 '언차티드'는 세상을 바꿀 미지의 트레져를 제일 먼저 찾아야 하는 미션을 받은 네이선(톰 홀랜드)이 미지의 세계로 향하는 위험천만한 새로운 도전과 선택을 그렸다.


스턴트 비하인드 영상에는 톰 홀랜드가 직접 소화한 상공 액션신의 촬영 장면이 담겼다. 톰 홀랜드는 "'언차티드'에서 제 배우 인생 최고의 액션 장면을 찍었다"라며 "거대한 화물에 매달려 공중으로 날아가는 장면은 5주 동안 촬영했다"라고 소개했다.


제작진은 철저한 시뮬레이션을 거쳐 실제 30미터 높이에서 촬영이 진행되도록 준비했고, 상공에서 회전하는 톰 홀랜드와 화물들이 엉키는 장면을 리얼하게 촬영하며 보면서도 믿을 수 없는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노련한 기술과 수많은 노력이 필요했던 스턴트 액션을 직접 소화하는 톰 홀랜드의 모습에서 관객들은 벌써 영화를 관람하는 듯 스릴까지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톰 홀랜드 역시 "제가 느낀 공포감이 이 장면에 리얼함을 더해줬다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언차티드'는 2월 16일 개봉한다.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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