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대구, 부산, 성남 공연 예정
그룹 인피니트(INFINITE) 남우현이 뮤지컬 '잭 더 리퍼' 서울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남우현은 지난 4일 오후 7시 서울 서초구 한전아트센터에서 열린 무대를 끝으로 2개월 간의 뮤지컬 '잭 더 리퍼' 서울 공연을 마무리했다.
남우현은 '잭 더 리퍼'에서 의협심이 강하지만 사랑하는 여인을 위해 살인마 잭과 위험한 거래를 하는 외과의사 다니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남우현은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힘든 시기에도 함께해주신 모든 스태프분들, 관객분들, 배우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고 또 감사하다. '잭 더 리퍼'의 다니엘로 여러분과 만나서 정말 행복했다. 서울 공연은 끝났지만 지방에서 또 함께 한다는 것 잊지 말아달라"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남우현은 '잭 더 리퍼'로 익산, 대구, 부산, 성남 등에서 관객과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