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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경보가 발효중인 부산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5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45분쯤 부산 사상구 주례동 엄광산에서 불이 나 1시간30여분 만에 진화됐다.
산림당국과 소방은 헬기 3대와 진화 장비 26대, 인력 170여명 등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소방은 임야 660㎡ 정도가 소실된 것으로 보고 있으며,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
소방은 진화작업이 끝나는 대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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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5시 2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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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원시장 근처 상가로 택시 돌진…운전자 경상
5일 오후 1시께 서울 중랑구 면목동 동원시장 근처의 한 상가로 택시가 돌진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택시는 이날 오후 1시4분쯤 중앙분리대를 넘어 상가 1층 식당 출입문 부근을 들이받았다.택시 운전자는 경상을 입고 현장에서 치료를 받았다. 식당은 당시 영업중이었으나 가게 주인과 손님 모두 안쪽에 있어 추가적인 인명피해를 발생하지 않았다.경찰은 구체적인 사고 발생 경위를 조사 중이다.
[내일날씨] 서울 영하 9도 등 강추위 기승…미세먼지 '좋음'
일요일인 6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기온이 -10도 이하로 떨어지는 강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일부 지역에는 눈이나 비가 올 것으로 보인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5~-2도, 낮 최고기온은 -3~6도로 예상된다.한파특보가 발효된 경기 내륙과 강원 내륙·산지, 충청 내륙, 경북 북부 내륙을 중심으로 7일까지 아침기온이 -10도 이하로 떨어질 것으로 예보됐다. 경기 북부와 강원 내륙·산지의 경우 -15도 내외까지 내려갈 것으로 보인다.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9도 ▲인천 -8도 ▲춘천 -14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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