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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비 임현식, 코로나19 확진…“모든 일정 중단”


입력 2022.03.08 13:07 수정 2022.03.08 13:07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그룹 비투비 멤버 임현식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큐브 엔터테인먼트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8일 “전날(7일) 임현식은 스케줄 전 선제적 차원에서 최초 검사(자가검사키트)를 시행했고 양성임을 확인했다. 이후 병원을 찾아 PCR 검사를 진행해 금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임현식은 코로나 백신 3차까지 접종을 완료한 상태다. 현재는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속사는 “앞으로도 보건 당국의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일일 20만명을 넘기면서 가요계에도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다.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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