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째 30만 명대를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0일 0시까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2만7,549명 늘어 누적 553만9,650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감염 경로는 국내 발생이 32만7,490명, 해외 유입이 59명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서울 6만6,859명, 부산 3만1,568명, 대구 1만1,601명, 인천 2만1,974명, 광주 6,300명, 대전 7,884명, 울산 8,789명, 세종 1,944명, 경기 8만8,141명, 강원 8,169명, 충북 8,765명, 충남 1만664명, 1만72명, 전남 8,467명, 경북 1만1,960명, 경남 1만9,410명, 제주 4,923명이 추가 확진됐다.
위중증 환자 수는 전날보다 26명 늘어난 1,113명이다. 사망자는 206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9,646명(치명률 0.17%)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