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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그룹에 매각된 미니스톱이 전체 임직원에게 위로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미니스톱은 지난 10일 임직원 500여명에게 매각 위로금을 지급한다고 11일 밝혔다.
위로금은 임직원 공로를 인정해 지급이 결정됐으며, 근속 기간과 직책에 따라 지급될 전망이다.
한편 앞서 롯데그룹은 지난 1월 일본 이온그룹으로부터 한국 미니스톱 지분 100%를 인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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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한국미니스톱 지분 100% 인수미니스톱 점주·임직원 이탈방지 관건양사 수익성 개선도 해결해야 할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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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스톱 2600여개 점포와 12개 물류센터 확보온오프라인 융합 전략에 활용해 온라인 사업 역량 강화
롯데, 미니스톱 인수 유력…편의점 3강 체제 구축되나
롯데의 미니스톱 인수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가 최종 인수전의 승자가 될 경우 편의점업계는 CU, GS25, 세븐일레븐 등 3강 체제를 구축하게 된다.17일 유통 및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미니스톱 매각주관사인 삼일회계법인은 이르면 이번주 말 미니스톱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를 결정해 통보할 예정이다.롯데는 한국미니스톱 지분 100%의 인수가격으로 3000억원 대를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작년 말 진행된 미니스톱 본입찰에는 롯데를 비롯해 이마트, 앵커에쿼티파트너스 등이 참여했다.이에 대해 롯데그룹 관계자는 “미니스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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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나온 미니스톱, 시장 재편 마중물 VS 아픈 손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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