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 브랜드별 마일리지 추가 적립, 최대 20% 금액 할인
롯데백화점이 본격적인 봄 시즌을 맞아 봄 신상 트렌드를 살펴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코로나로 장기간 침체됐던 패션 시장이 다시 살아나고 있다. 지난해 4분기 롯데백화점의 여성/남성 패션 매출 신장률은 3분기(7월~9월) 신장률 대비 2배를 기록했고, 올해(1/1~3/15)도 20%대의 신장률을 유지하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해 롯데백화점은 3월17일부터 20일까지 국내를 대표하는 5대 패션 그룹인 ‘한섬’, ‘삼성물산’, ‘바바패션’, ‘대현’, ‘시선’과 함께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더블 마일리지 적립 및 금액 할인 등 브랜드별 풍성한 혜택을 준비했다.
대표적인 프로모션은 ‘한섬 더블 마일리지’로 ‘타임’, ‘마인’, ‘시스템’, ‘SJ’ 등 ‘한섬’ 브랜드 구매시, 기존 5% 마일리지에 추가 5% 마일리지를 더 적립해준다.
‘삼성물산’, ‘바바패션’, ‘대현’, ‘시선’에서는 브랜드별 10~20% 금액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그 외에도 ‘구호’ 등 일부 브랜드에서는 일정 금액 이상 구매시 추가 감사품을 한정 수량으로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빈폴레이디스’, ‘구호’, ‘르베이지’ 등의 ‘삼성물산’ 브랜드데이 프로모션은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만 진행한다.
최대 10% 롯데상품권을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해 더욱 큰 구매 기회를 제공한다. 롯데카드 또는 현대카드로 단일 브랜드 구매시 구매금액대별 7~10% 상당의 롯데상품권을 증정한다.
서용석 롯데백화점 여성패션 부문장은 “이번 행사는 연중 가장 큰 혜택으로 봄 신상 의류를 구매할 수 있는 기회”라며 “장기간 침체돼 온 패션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한 혜택으로 준비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