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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중공업은 양동기 효성중공업 부사장을 대표이사로 신규선임함에 따라 요코타 타케시 효성중공업 부사장 단독 대표이사에서 양동기(건설 부문)·요코타 타케시(중공업 부문)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됐다고 21일 공시했다.
효성중공업, 신임 대표이사에 양동기 부사장 내정
효성중공업㈜은 양동기 부사장(59세)을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했다고 18일 밝혔다.양동기 대표이사 내정자는 서울대 건축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1985년 대우건설에 입사했다. 대우건설에서 주택사업본부장, 건축/주택 상품개발 및 외주구매본부장을 역임하는 등 건축∙주택분야에 정통하다.효성중공업은 “양동기 대표이사 내정자는 국내외 건설시장에서 쌓아온 풍부한 현장 경험과 영업 노하우를 기반으로 효성해링턴플레이스의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는 등 효성 건설사업의 내실을 다지고 사업 영역을 확대할 수 있는 적임자”라고 밝혔다.
효성중공업, 요코타 타케시 단독 대표이사 체제 변경
효성중공업은 김동우 대표이사의 사임으로 김동우·요코타 타케시 공동 대표이사 체제에서 요코타 타케시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됐다고 7일 공시했다.
효성중공업, 지난해 영업익 1201억…전년비 172.4% 증가
효성중공업은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201억원으로 전년 대비 172.41% 증가했다고 26일 공시했다.같은 시기 매출액은 3.71% 늘어난 3조947억원이며 당기순이익은 765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효성중공업, 부산 지역 액화수소 인프라 구축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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