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박근혜 전 대통령, 유영하 지지 선언…"가장 중요한 인성은 신뢰와 공정성"

박근혜 전 대통령이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대구 시장으로 출마 선언한 유영하 변호사를 공식적으로 지지했다.

박 전 대통령은 8일 유튜브 채널 '유영하TV'를 통해 "이곳으로 돌아오던 날 많은 분이 반갑게 맞아주셔서 감사하다"며 "유영하 후보는 지난 5년간 제가 가장 힘들고 고통스러웠던 시간을 함께 했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이루고 싶었던 꿈은 다 이루지 못하였지만, 이러한 꿈들을 저의 고향이자 유 후보의 고향인 이곳에서 대신 이뤄줄 것"이라며 "가장 중요한 인성은 신뢰와 진정성이다. 유영하 후보는 대구시를 한 단계 도약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구시장 선거에는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과 김재원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 등 다수의 후보가 출마 선언했다.

ⓒ 데일리안

박근혜 전 대통령이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대구 시장으로 출마 선언한 유영하 변호사를 공식적으로 지지했다.

박 전 대통령은 8일 유튜브 채널 '유영하TV'를 통해 "이곳으로 돌아오던 날 많은 분이 반갑게 맞아주셔서 감사하다"며 "유영하 후보는 지난 5년간 제가 가장 힘들고 고통스러웠던 시간을 함께 했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이루고 싶었던 꿈은 다 이루지 못하였지만, 이러한 꿈들을 저의 고향이자 유 후보의 고향인 이곳에서 대신 이뤄줄 것"이라며 "가장 중요한 인성은 신뢰와 진정성이다. 유영하 후보는 대구시를 한 단계 도약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구시장 선거에는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과 김재원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 등 다수의 후보가 출마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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