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2.04.19 15:52
수정 2022.04.19 15:54
박항구기자 (underfl@hanmail.net)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김오수 검찰총장이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심사제1소위원회 회의에 출석해 '검수완박' 법안 입법과 관련한 의견을 밝히고 있다. 김 총장은 "검찰과 경찰 수사권 조정 시행 1년밖에 되지 않은 상황에서 검찰 수사권을 전면 폐지하는 것은 상처를 더 곪게 만드는 것"이라고 비판하며 "지금과 같이 2주 안에 처리한다는 것은 절대 적절하지 않다"고 말했다. (공동취재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