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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용 신임 한국은행총재가 25일 중구 세종대로 한국은행 브리핑룸에서 열린 기자단 상견례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이창용 “5월 통화정책 큰 변수는 美 '빅스텝'…현재까지 물가가 더 걱정”
“원화 절하 신흥국보다 폭 크지 않아”“장기적으로 비둘기파 되고 싶다”
이창용 총재 최우선 과제는?...물가·가계부채 등 현안 산적
물가·성장 고려한 정교한 통화정책 요구1862조 가계부채, 금리시그널로 유도한은 조직 건강도 38점...처우 개선 시급
[전문]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취임사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21일 취임사를 통해 우리 경제가 올바른 선택을 하기 위해 경제정책의 프레임을 과감히 바꿔야 한다는 의지를 내비쳤다.이어 “한국은행도 통화·금융 정책을 넘어 당면한 문제를 연구해 우리 경제의 올바른 방향에 대해 해결책을 제시하는 데 힘을 보태야 한다”고 강조했다.다음은 이창용 한은 총재의 취임사 전문.한국은행 임직원 여러분, 반갑습니다.오늘 저는 한국은행의 총재직을 임명받아 이 자리에 서게 되었습니다. 경제학을 공부한 사람으로서 그간 대학에서, 그리고 정부와 국제기구에서 일해 오다, 이제 중앙은행에 와서 금융…
이창용 “성장과 물가 간 상충관계, 정교한 통화정책 운용 요구”
민간주도로 창의적-질적 성장 도모한은 임직원 3가지 울타리 넘어야21일 취임, 한은 총재 임기 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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