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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동연 경기도지사 후보와 경기도 지역 의원들이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견 및 정책발표 기자회견에 참석하고 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강득구·김병욱·김태년·박광온·박정·이원욱·이학영·정성호 의원 등 경기지역 중진의원들이 함께 자리 했다. (공동취재사진)
김동연 "김은혜 후보는 윤 당선인의 아바타, 윤 정부의 독주에 브레이크 걸 것"
더불어민주당 김동연 경기도지사 후보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견 및 정책발표 기자회견을 마친 뒤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김 후보는 국민의힘 김은혜 후보를 겨냥해 "유승민 전 의원이 후보가 됐으면 경기도민의 삶과 미래를 위해 같은 경제전문가로서 훌륭한 토의를 하며 좋은 승부를 했을 것이다. 그러나 윤석열 당선인의 아바타인 대변인이 후보가 돼서, 경기지사 선거가 정치 논쟁, 정쟁으로 번져질 것이 조금 걱정된다"고 밝히며 "경기지사 선거가 도민의 삶과 민생문제 해결을 위한 건설적이고 생산적인 경쟁이 되길 바란다.…
기자회견장 들어서는 김동연 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와 김태년-정성호
더불어민주당 김동연 경기도지사 후보와 김태년, 정성호 의원이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견 및 정책발표 기자회견에 참석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과반 득표' 김동연, 민주당 경기지사 후보로 선출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가 25일 더불어민주당의 6·1 지방선거 경기도지사 후보로 선출됐다. 앞서 국민의힘은 경기도지사 후보로 김은혜 의원을 확정지었다.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김 전 총리가 1차 투표에서 과반 득표(득표율 50.67%)에 성공해 결선투표 없이 후보로 확정됐다고 밝혔다.민주당 선관위는 지난 22일부터 나흘간 김 전 부총리와 안민석(21.61%)·조정식 의원(8.66%), 염태영 전 수원시장(19.06%)을 대상으로 경기지사 후보 경선(권리당원 50%·일반국민 50%)을 진행했다.한편 민주당 충남…
속보 김동연, 민주당 경기지사 후보 선출…득표율 50.67%
[속보] 김동연, 민주당 경기지사 후보 선출…득표율 5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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