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회 오는 29일 공개
'서울체크인'에서 이효리가 세 번째 서울 스토리를 그려나간다.
27일 티빙은 오리지널 '서울체크인'의 포스터를 공개했다.
앞서 공개된 3회에서는 댄스가수 유랑단이 무려 3개월 만에 다시 만났다. 지난 파일럿 당시 이효리의 즉석 만남 제안에서 시작된 이 조합은 '이 조합을 만들다니, 효리언니 감 여전하다', '댄스가수 유랑단 투어 해주세요' 등의 반응을 끌어내며 화제를 모았었다.
특히 지난밤 댄스가수 유랑단 멤버들과 함께 김완선의 집에 체크인했던 이효리는 "시간 없으니까 빨리 시작하죠"라며 본격적인 밤의 시작을 알렸다. 이에 댄스가수 유랑단의 두 번째 만남에서는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궁금증이 유발됐다.
이가운데 공개된 포스터 속에는 댄스가수 유랑단과 함께 하는 이효리의 서울 스토리가 담겨 있다. 김완선의 고양이와 교감을 나누는 모습부터 라이브 방송으로 소통하는 모습이 담겼다. 함께 요가를 즐기고, 고양이의 자세를 따라 하는 이효리와 보아의 모습도 포착됐다. 엄정화가 준비한 깜짝 술 선물을 만끽하는 모습도 이어졌다.
티빙에 따르면 이날 방송에서는 이효리의 서울 스토리를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방법도 공개된다. 숏폼 영상 플랫폼 틱톡에서 이효리와 함께 하는 '#띵동 챌린지'를 시작한 것. 나만 아는 서울의 명소부터 떠오르는 핫 플레이스까지 다양한 사람들이 추천하는 장소들이 소개될 전망이다.
'서울체크인' 4회는 오는 29일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