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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내몽골고원서 황사…내일 국내 영향


입력 2022.04.30 11:42 수정 2022.04.30 11:42        김효숙 기자 (ssook@dailian.co.kr)

지난 1월 서울 강남구 파르나스타워에서 바라본 서울 도심이 뿌옇게 보이고 있다. ⓒ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기상청은 중국 내몽골고원에서 30일 오전 10시 황사가 발생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황사는 중국 북동지방을 지나는 기압골 뒤쪽 북서풍을 따라 남동쪽으로 이동할 것으로 예상된다.


우리나라에는 일요일이자 노동절인 5월 1일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다.


올해 국내에서는 지난달 4~6일과 이달 26~28일 두 차례 황사가 관측됐다.

김효숙 기자 (ssoo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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