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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6시까지 2만2623명 확진…전국서 확산세 여전


입력 2022.05.18 20:32 수정 2022.05.18 21:17        이건엄 기자 (lku@dailian.co.kr)

전날 대비 3096명 감소…마감 직전 급증 가능성

ⓒ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새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확진자는 총 2만2623명으로 전날(17일) 같은 시간 대비 3096명 감소했다.


다만 집계 마감까지 아직 시간이 남은 만큼 확진자 수 감소에 대해 속단하긴 어려운 상황이다. 전날의 경우 오후 6시 기준 2만5719명으로 집계됐지만, 밤 12시 마감 결과는 3만1352명으로 6시간 만에 5633명이 추가 발생했다.


지역별로 보면 각 시도의 중간 집계 2만2623명 가운데 수도권이 1만195명(45.1%), 비수도권이 1만2428명(54.9%)으로 확인됐다.


시도별로는 경기 5218명, 서울 3907명, 인천 1070명, 경남 1433명, 경북 1422명, 충남 1282명, 전북 1183명, 강원1098명, 대구 1095명, 전남 1041명, 부산 889명, 광주 780명, 울산 753명, 대전 652명, 충북 434명, 제주 316명, 세종 50명 등이다.

이건엄 기자 (lku@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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