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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 “1분기 극심한 저평가株는 흥국화재·태웅로직스”


입력 2022.05.25 08:43 수정 2022.05.25 08:43        백서원 기자 (sw100@dailian.co.kr)

ⓒ하나금융투자

하나금융투자는 25일 올해 1분기 확정 실적 기반으로 사상 최고 이익과 극심한 저평가가 나타난 종목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경수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현재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은 1분기 실적이 연간 실적을 추정할 수 있는 매우 신뢰성 높은 정보가 된다는 점”이라며 “1분기 확정 실적을 기반으로 기존 2분기 및 연간 실적을 수정하기 때문에 1분기 실적시즌 직후 5월부터 9월까지 이익상향 팩터의 수익률이 특히 높은 계절성이 존재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최근에도 실적 상향 팩터의 강세가 관찰되고 있으며 이 외에도 실적 대비 저평가 개념인 저 주가수익률(PER) 팩터와 목표주가와 현 주가와의 괴리가 큰 목표주가 괴리율 상위 팩터 역시 강세를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1분기 확정 실적 기반으로 실적과 저평가 매력이 급증한 종목으로는 흥국화재, 태웅로직스, 케이피에프, 조비, 인터지스, 송원산업, 경농, 한솔로지스틱스, DSR, 유신, 한국캐피탈, 황금에스티, 고려제강, 로체시스템즈, 현대비앤지스틸, 대유에이피, 성보화학 등을 꼽았다.


이 연구원은 “해당 종목 모두 모두 이번 1분기 순익 기반 연율화 PER이 5배 미만이고 전년 동기 대비 강한 이익증가율을 보이는 분기 사상 최고 이익을 기록한 종목”이라며 “모두 현재 커버리지가 없는 리스트로 추천의 의미는 아니지만 숨어있는 가치를 발견한다면 극심한 저평가가 빛을 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하나금융투자

하나금융투자는 25일 올해 1분기 확정 실적 기반으로 사상 최고 이익과 극심한 저평가가 나타난 종목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경수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현재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은 1분기 실적이 연간 실적을 추정할 수 있는 매우 신뢰성 높은 정보가 된다는 점”이라며 “1분기 확정 실적을 기반으로 기존 2분기 및 연간 실적을 수정하기 때문에 1분기 실적시즌 직후 5월부터 9월까지 이익상향 팩터의 수익률이 특히 높은 계절성이 존재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최근에도 실적 상향 팩터의 강세가 관찰되고 있으며 이 외에도 실적 대비 저평가 개념인 저 주가수익률(PER) 팩터와 목표주가와 현 주가와의 괴리가 큰 목표주가 괴리율 상위 팩터 역시 강세를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1분기 확정 실적 기반으로 실적과 저평가 매력이 급증한 종목으로는 흥국화재, 태웅로직스, 케이피에프, 조비, 인터지스, 송원산업, 경농, 한솔로지스틱스, DSR, 유신, 한국캐피탈, 황금에스티, 고려제강, 로체시스템즈, 현대비앤지스틸, 대유에이피, 성보화학 등을 꼽았다.


이 연구원은 “해당 종목 모두 모두 이번 1분기 순익 기반 연율화 PER이 5배 미만이고 전년 동기 대비 강한 이익증가율을 보이는 분기 사상 최고 이익을 기록한 종목”이라며 “모두 현재 커버리지가 없는 리스트로 추천의 의미는 아니지만 숨어있는 가치를 발견한다면 극심한 저평가가 빛을 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백서원 기자 (sw10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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