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판 스페셜 도시락, 굿즈 3종 선보여
광고 모델 류수영 사인회 및 시식회 진행
일동후디스가 국내 최초 그릭요거트 ‘후디스 그릭’의 출시 10주년을 맞아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17일부터 일주일간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그리스 전통 홈메이드 방식으로 만든 ‘후디스 그릭’은 단백질, 칼슘을 일반 요거트 대비 2배 함유하고 있으며, 단단하고 꾸덕한 질감을 자랑해 2012년 출시 이후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특히, 450g 대용량 제품은 지난해 전년 대비 228% 성장하며 높은 인기를 입증하기도 했다.
이번 10주년 팝업스토어에서는 ‘후디스 그릭’을 할인가에 구매 가능하며, 오후 12시부터 1시까지 매일 80개만 한정 판매되는 스페셜 도시락도 만나볼 수 있다.
스페셜 도시락은 ‘후디스 그릭’ 제품과 곁들이기 좋은 샐러드, 빵으로 구성돼 있다.
일동후디스는 방문 고객들을 위한 특별한 굿즈도 마련했다.
제품 3개 이상 구매 시 활용도 높은 ‘에코 보냉백’, 스티커로 직접 꾸밀 수 있는 ‘요거트 볼’ 중 1종을 무료로 증정하며, 제품 6개 이상 구매 시에는 캠핑 필수 아이템 ‘폴딩 박스’를 5000원에 구매하거나 ‘에코 보냉백’ 혹은 ‘요거트 볼 2개’를 증정 받을 수 있다.
모든 굿즈는 현장에서 별도 구매도 가능하다.
팝업스토어 오픈 당일인 17일 오후 12시에는 ‘후디스 그릭’ 광고 모델인 배우 류수영이 깜짝 방문해 사인회와 시식 행사를 진행했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후디스 그릭’ 10주년을 기념해 스페셜 도시락, 굿즈, 현장 이벤트 등 폭넓은 즐길 거리를 준비했다”며 “단 일주일만 만나볼 수 있는 팝업스토어에 방문해 더욱 맛있고 특별한 그릭요거트를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